[대만 자유여행] 1일차 ④ 시먼역 아종면선 곱창국수 & 시먼 까르푸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너무 늦기 전에 구경도 좀 할겸 시먼역으로 향했습니다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한 정거장이라 저는 사실 걸어갔어요 ㅋㅋ 제가 갔을때가 12월 26일이였어요 크리스마스의 다음 날이였는데도 커다란 트리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인지 괜히 들뜨는 느낌이였습니다 놀러온 느낌도 들고 이 날이 주말이였어서 사람이 많았어요 대만 자체가 덥다보니 저녁부터 돌아다니는 국가여서 저녁이 되면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합니다 안쪽으로 걸어가다가 발견한 더 페이스 샵 역시 대만에도 한국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서 뭔가 낯익은 거리의 느낌이 들어요 그렇게 골목으로 걸어가다가 줄이 길게 서있는걸 발견하고 바로 줄섰어요 저 멀리 흰 간판에 빨간 글씨가 보였는데 저게 바로 아종면선 ! 1~20분 정도 기다려서 힘들게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