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아침부터 유이레일을 타고

걸어걸어 도착한 슈리성

 

 

 

 

 

 

슈리조공원 입구쪽으로 쭉 가면

슈리조 팻말이 보이기 시작해요

 

 

 

 

 

 

그 길따라 걸어가다가 보이는

인포메이션으로 가면

 

 

 

 

 

 

슈리성 스탬프투어 지도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 비해 작아졌더라구요

찍는 스탬프도 적어지고

 

기념품은 별거 없는거 아니까

딱히 관심이 없어진 ㅋㅋ

 

 

 

 

 

 

가장 앞쪽부터 스탬프가 있어요

 

만약 스탬프 투어를 하시는 분은

가는 길 순서대로 있으니 까먹지 말고 찍으세요

 

 

 

 

 

 

작년에는 역광이라 잘못찍었는데

올해는 잘 찍어본 슈레이몬

 

 

 

 

 

 

그리고 슈리성은 여전히

수리중이였습니다..ㅎㅎ

 

 

 

 

 

 

아침부터 비가 오다 그친 날씨라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뜩

 

 

 

 

 

 

그래도 비가 그친게 어디냐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갔어요

 

작년엔 여름에 왔었던터라

살도 새카맣게 타고 엄청 더웠거든요ㅠ

 

 

 

 

 

 

슈리성 앞쪽을 지키고 있던 시샤

왼쪽은 수컷, 오른쪽은 암컷

 

 

 

 

 

 

변하지 않은 계단은 여전했네요

 

계단은 많지 않은 정도인데

경사가 높아서 약간 힘들었어요

 

 

 

 

 

 

그렇게 2번의 계단을 올라가면

 

 

 

 

 

 

드넓게 나오는 공간

 

 

 

 

 

 

여기가 슈리성은 아니고

슈리성 앞쪽으로 가는 문이에요

 

 

 

 

 

 

그리고 반대편은 전망대 !

 

슈리성이 다른 곳들에 비해 높이 있어서

그냥 아랫쪽만 봐도 전망대에요 ㅎㅎ

 

 

 

 

 

 

그렇게 문으로 들어오면

비슷하게 생긴 문이 하나 더 나오는데

 

여기가 슈리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 곳은 유료 입장공간입니다

입장료는 800엔이에요

 

 

 

 

 

저는 작년에 보고 갔었어서

또 돈내고 입장하진 않았습니다

 

얼핏보니 작년과는 다르게 수리가 끝나서

한번 더 볼까 고민도 했었네요 ㅋㅋ

 

 

작년 수리중이던 슈리성 모습 ↓

https://9354.tistory.com/905

 

 

 

 

 

 

슈리성은 요렇게 생겼어요

 

흰색과 붉은색의 바닥이 넓게 있고

검,빨,금색의 조화가 예쁜 슈리성이 가운데

 

 

 

 

 

 

그 앞쪽에서는 원래 공연을 하는데

비가와서 공연은 하지 않았어요

 

 

 

 

 

 

딱히 슈리성에 들어가볼게 아니라서

옆쪽에 있는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지는 않았던

이리노아자나 전망대

 

 

 

 

 

 

저는 여기가 탁 트여서 좋았어요

 

하늘이 먹구름이라 아쉽긴 했지만

실제로는 꽤 괜찮답니다

 

 

 

 

 

 

그렇게 슈리성은 가볍게 둘러보고

코비키몬으로 나갔습니다

 

 

 

 

 

 

그렇게 슈리성을 나온 후

돌다다미길이 유명하다고 해서

 

킨죠우쵸 이시다타미로 향했어요

 

 

 

 

 

 

그렇게 길따라서 걸어 가다가

여기인가? 싶은 곳을 발견 했는데...

 

 

 

 

 

 

돌다다미길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돌 계단길 느낌..?

 

 

 

 

 

 

보시면 아시겠지만 숲길이라

모기도 많고 벌레도 있어요ㅠㅠ

 

전 여기에서 모기에게 물렸습니다...

 

 

 

 

 

 

킨죠우쵸 돌다다미길에 하나 있다는 카페

 

카페인데 식사도 가능한 것 같던데

길에는 사람이 없지만 가게엔 사람이 많던

 

 

 

 

 

 

그렇게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다시 슈리역을 가려면 오히려 돌아가길레

그냥 계단을 올라 되돌아갔어요

 

 

 

 

 

 

그렇게 다시 슈리성으로 되돌아와

슈리역 방면으로 걸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아시비우나를 들릴거라

이쪽으로 가야만 했어요

 

 

 

 

 

 

반대쪽 입구로 걸어가니 나온

거대한 칸카이몬

 

 

 

 

 

 

연못?이 있는 곳까지 슬쩍 구경하고

슈리성 산책은 가볍게 끝냈습니다

 

이쪽에도 스탬프 찍는게 있는걸로 알아요

 

 

 

 

 

 

그렇게 슈리성을 다 둘러보고

이른 점심으로 계획을 했었던

 

슈리성 맛집 아시비우나로 향했네요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43

 

 

 

슈리성 구글 위치 첨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