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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좌모까지 다 보고 다음 목적지인

아메리칸빌리지로 출발

 

 

 

 

 

시간표에 적혀있던 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왔던 120번버스

 

 

 

 

 

 

만좌모에서 탑승하니 17번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원래 류큐박물관에서 내리려고 했었는데

마지막 공연시간이 5시...도착한 시간은 5시 5분..

 

그래서 포기하고 바로 아메리칸빌리지로 왔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를 가려고 하신다면

아메리칸빌리지말고 그 전 정류장인

쿠와세 정류장에서 내리시는게 더 빨라요

 

 

 

 

 

 

저는 17번이였으니 만좌모에서

아메리칸빌리지까지는 970엔

 

오리온 맥주공장에서 바로 왔으면

2번이였으니 1,470엔이였네요

 

 

 

 

 

 

미리 시간표 체크하고 이동하기

 

120번버스는 평일기준 19시가 막차

근데 나하 시내로 가는 버스는 많으니

 

21~22시까지 운행하는

20번이나 28번을 타기로 하고 이동합니다

 

 

 

 

 

 

쿠와세 정류장에서 내린 후

맥도날드쪽까지 걸어가서 길건너면 되요

 

 

 

 

 

 

저 멀리 보이는 큰 대관람차

 가는길에 A&W도 있었고 얏빠리도 있었어요

 

 

 

 

 

 

해가 점점 지고있던 시간대여서

살짝 역광느낌이였던 아메리칸빌리지

 

뭔가 시간제약없이 도착하니

마음이 되게 편하더라구요

 

 

 

 

 

 

역광이여서 반댓쪽에서 찍은 모습

크~ 날씨 좋고, 사진도 좋고

 

 

 

 

 

 

오후 6시가 다 되서 도착했는데

딱 해지는 느낌이여서 굳뜨

 

4시에 왔을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여서

굉장히 좋은 느낌이였어요 ㅎㅎ

 

 

 

 

 

 

작년에는 못봤던 선셋비치를 보러

바닷가를 향해 직진했습니다

 

 

 

 

 

 

그런데 이쪽으로 와보니 다리도 있고

다양한 상점가들이 몰려있더라구요?

 

왜 작년에는 몰랐을까..ㅎㅎ

 

 

 

 

 

 

기념품 상점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여긴 국제거리와는 또 다른 캐릭터가

여기저기 전시되어 있었어요

 

 

 

 

 

 

어딘가 많이 본 캐릭터인데

이름은 모르겠는 캐릭터도..ㅠㅠ

 

 

 

 

 

 

길도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었고

음식점도 굉장히 다양하게 있었어요

 

 

 

 

 

 

요렇게 물 옆에도 좌석이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분위기 좋을 듯한 장소

 

 

 

 

 

 

길을 가다가 뒤를 돌아보면

요런 모습이랍니다 ㅎㅎ

 

진짜 딱 일본감성 가득한 느낌이네요

 

 

 

 

 

 

그렇게 길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차탄공원이 나올거에요

 

 

 

 

 

 

여기가 산책하기에도 좋고

모래사장과 바다도 보이는 공원 !

 

 

 

 

 

 

다들 해지는 시간에 맞춰 온건지

넓은 모래사장에 사람이 가득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

 

 

 

 

 

 

한쪽에는 음식점도 있는 것 같았는데

역시나 여기도 사람이 바글바글

 

 

 

 

 

 

6시가 지나니 점차 진해지는 노을

 

저 바닷가 안쪽까지 이어져있는길 끝에가서

사진찍어도 인생샷 나올듯 ?!

 

 

 

 

 

 

근데 저는 귀찮으니 더 안가고

옆쪽 방지턱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미 다들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게

여기가 딱 봐도 명당이구나~

 

 

 

 

 

 

바람이 너무 부는탓에 오래는 안봤는데

진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 옆쪽으로 걸어가면 바닷가 옆으로

다양한 커피숍과 밥집이 있어요

 

근처에 리조트나 호텔같은 숙소 많던데

이쪽 숙소들은 비싸겠죠..?

 

 

 

 

 

 

챠탄 맨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오키나와 오르골당도 있더라구요?

 

오타루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로고도 똑같았던 오키나와 오르골당

 

 

 

 

 

 

아메리칸 빌리지는 와이파이도 있어요

 

프리 와이파이인데 연결을 안 해봐서

빠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

 

 

 

 

 

 

그렇게 바닷가를 구경하며 걷다가

해가 지려먼 시간이 많이 남은것같아

 

미리 저녁을 먹으러 들린

88 스테이크 하우스

 

 

 

 

 

 

그랜드 오픈 특별 할인메뉴로 있던

lean meat steak (살코기 스테이크)

 

샐러드바도 있고, 빵도 나오고

 

 

 

 

 

 

고기도 맛있고 양도 많고 !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88 스테이크 하우스 강추입니다

 

아메리칸빌리지 88스테이크하우스 포스팅 ↓

 

 

 

 

 

 

 

밥을 먹고 나오니 딱 맞게

해가져서 더 예뻐진 아메리칸빌리지

 

딱 너무 어둡지 않은 하늘에

건물들에 빛이 들어오니 넘나 예쁜것 ㅠㅠ

 

 

 

 

 

 

저는 대관람차를 타러 왔었는데

이상하게 불이 다 안들어온다...?

 

 

 

 

 

 

그래도 이걸 타러 왔으니

바로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너무 휑...

대관람차를 타고...싶은데요...

 

 

 

 

 

 

쏘리ㅠ 위아 클로우스드...

 

나중에 알고보니 수리중이여서

운행을 안 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ㅠ

 

 

 

 

 

 

아쉬운 마음에 차 한잔 한다고

들려본 아메리칸빌리지 스타벅스

 

 

 

 

 

 

겉모습은 되게 예쁘다 했는데

생각보다 작았던 매장

 

그리고 외국인이 엄청 많았어요

 

 

 

 

 

 

이번 사쿠라 시즌으로 나왔던 MD들

 

벚꽃 텀블러도 몇가지 있었고

봄시즌 블랜드 원두도 있었어요

 

 

 

 

 

 

사실 요 카드 충전하러 왔어요

2019년 사쿠라시즌 스타벅스 카드 ㅎㅎ

 

커피를 또 마시긴 그래서 차를 시켰는데

컵에도 접꽃디자인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렇게 차 한 잔을 마시고 일어나

다시 쿠와세 정류장으로 왔네요

 

생각보다 아는 사람들이 적은건지

여긴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120번버스는 이미 끊겨서

가장 빨리온 28번버스로 탔어요

 

 

 

 

 

 

20번과 28번버스는 많이 안다니는 버스?

나하~차탄 이정도 다니는 버스일겁니다

 

이번 버스표는 12번

 

 

 

 

 

 

나하버스터미널은 아사히바시쪽이라

그 전에 내려야했습니다

 

노우린츄우킨은행에서 내려야 국제거리가 가깝고

오키나와현청북구는 겐초마에역 근처

 

 

 

 

 

요렇게 류보 백화점 앞에서 내려줘요

(오키나와현청북구에서 하차시)

 

 

 

 

 

 

이대로 그냥 숙소에 가긴 아쉬워서

오늘도 어김없이 국제거리로 출석 !

 

 

 

 

 

 

마키시역 근처에 포장마차촌이 있대서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기도 힘들길레

그냥 포기하고 숙소로 가기로 했네요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43

 

 

 

아메리칸빌리지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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