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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3박4일로 한 번 다녀왔는데

저번에 오리온 맥주공장을 못가봐서


버스 패스권 하나 사서 중~북부를

돌아보려고 다녀왔던 2박3일 여행 일정입니다

 

(버스 패스권은 와그에서 50% 할인할때 구매)

 

 


1. 비행기

 

 

 

- 출국 : 3월 13일(수) 오후 2시 25분 출발 ~ 오후 4시 35분 도착

- 귀국 : 3월 15일(금) 오후 7시 10분 출발 ~ 오후 9시 30분 도착

 


 

생일 기념으로 생일전날 발권했고

에어서울에서 달콤한달 이벤트로


위탁수하물 15KG 포함으로 예약했습니다

 

 

 

2. 숙소

 

 

 

- camcam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1박

- 우미카지 게스트하우스 1박

 

 

 

자란넷에서 생일 특전 플랜으로

1엔에 예약했던 camcam 오키나와

그리고 동선상 위치가 마음에 들어서

예약했던 우미카지 게스트하우스

 

 

 

3. 준비물

 

 

 

- 포켓 와이파이 3일

- 오키나와 버스 주유패스 1일권

- 오키나와 유이레일 패스 1일권

 

 

포켓와이파이는 항상 예약하는거라

공항 수령으로 티몬에서 3일 예약했고

 


와그 오키나와 50% 이벤트로

오키나와 버스 1일권 & 유이레일 1일권

셋트상품 하나를 구매해가서 교통비 끝 !

 

4. 일정

 


 

첫날은 오후 비행기여서

도착하고 숙소 찾아가면 오후 6시..


그래서 저녁먹고 근처 구경하는게

전부인 첫째날 일정입니다

(그와중에 핫하다는 라멘집과 버블티집 초이스)

 

 

 

 

2일차는 버스 주유패스 1일권을

알차게 사용하는 날입니다

 

버스 패스 1일권을 이용해서

 

120번 버스를 타고 북부, 중부를 모두 돌고

아메리칸 빌리지 야경까지 보고 오는 일정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이미 다녀와봐서 뺐고

 

꼭 가고싶었던 오리온 맥주공장을

가장 먼저찍고 내려오는 일정으로 짰어요

 

 

 

​3일차에는 사실 일정없이 갔다가

유이레일로 뽕뽑을 수 있는 일정 초이스

 

슈리성 갔다가 유명한 밥집 들리고,

아카미네역에서 우미카지 테라스도 가고

우미카지 테라스 시아와세 팬케이크는 상황봐서

안되겠다 싶으면 2안으로 해먹카페 ㅋㅋ

 

그리고 다시 국제거리로 돌아온 후에

마지막 쇼핑하고 짐챙겨서 돌아오는 플랜 !

에어서울이 금요일 귀국만 저녁까지 볼 수 있어서

 가능하신분들은 그대로 가셔도 좋고

 

일정을 약간 수정해서 다녀오셔도

나름 볼건 다 보고 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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