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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

꼭 들려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

 

오리온 맥주공장 (오리온 해피파크)

 

 

북부이기도 했고, 뚜벅이로는 절대

갈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버스로 가는 방법이 간단한 것 같길레

일단 예약부터 했습니다

 

 

 

 

 

 

오리온 맥주공장은 홈페이지에서

견학을 신청할 수 있어요

 

검색만해도 쉽게 나오는 오리온 홈페이지

http://www.orionbeer.co.jp

 

 

 

 

나오는 페이지는 일본 사이트입니다

 

일본어를 아시면 이 페이지에서 하셔도 되고

모르시는 분들은 맨 윗쪽에 있는

'한국어' 버튼을 누르세요

 

 

 

 

 

 

그럼 뜬금없이 나오는 생년월일 입력

 

그 와중에 문구는 마음에 드네요

술은 맛있게, 적당히. 빈 캔은 재활용

 

 

 

 

 

 

생년월일을 누르고 들어가면

왼쪽에 '공장견학안내' 탭이 있어요

 

 

 

 

 

 

그 탭을 누르면...소개만 나오고

윗쪽에 '온라인 신청은 이쪽에' 가 있습니다

 

요걸 눌러서 신청하면 되고

예약은 일본어 또는 영어로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구글 크롬에서 진행했고

자체 번역되는 페이지를 보면서 했습니다

 

(본 페이지가 구글 크롬 번역페이지입니다

원래는 영어로만 나와있어요)

 

 

 

 

 

 

먼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그 날짜에 비어있는 시간을 고릅니다

 

12시 시간대가 피크인건지

다른 날짜에도 12시쯤엔 다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는 오후 1시로 진행했습니다

일단 예약해놓고 가보려구요 ㅋ

 

 

 

 

 

 

페이지를 크롬 번역을 했고

입력은 모두 영어와 숫자로 했습니다

 

처음에 인원을 1명으로 했더니

그 인원은 전화로 하라고...

 

그래서 그냥 2명으로 선택하고 진행 ㅠ

 

 

 

 

 

 

이런식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꼭 예약하기 전에 확인하는 페이지를

보여주는게 일본인것 같아요

 

 

 

 

그렇게 견학 신청 완료

 

예약번호와 암호가 알아서 설정되고

취소 및 변경할때 필요합니다

 

예약할때 적었던 이메일로도 오니 걱정은 놉 !

 

 

대신 당일에는 취소 및 변경이 안되니

여유있게 예약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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