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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 도착한 슈리성

힘들게 걸어왔지만 이제 시작이라는..ㅎ

 

슈리성 가는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전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903

 

 

 

 

 

 

슈리성 전체가 둘러보는 곳이고

모두 '도보'로 이동하는 곳이기때문에

 

체력이 정말 만땅이여야 합니다 ㅋㅋ

 

 

 

 

 

 

먼저 슈라이몬으로 가기 전

스이무이칸 앞 부스에 들립니다

 

 

 

 

 

 

그럼 이렇게 스탬프 랠리와

슈리성공원 안내책자를 줄거에요

 

 

 

 

 

 

스탬프 투어에 나와있는 곳들을

모두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품을 주는 시스템 !

 

저는 스탬프 전부를 목표로

1시간 반코스를 진행했습니다

 

 

 

 

 

 

슈라이몬 앞에서부터 찍는 스탬프

 

가는 경로로 스탬프가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찍으셔야해요 ㅋㅋ

 

안그럼 놓치고 되돌아가야함 ㅠㅠ

 

 

 

 

 

 

이렇게 스탬프를 찍으며

슈리성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본건 슈라이몬

 

이거 모르고 놓치는분들 꽤 있던데

요기 나름 포토스팟이에요

 

 

 

 

 

 

위에껀 역광이라 별로였는데

실제로는 이런 느낌입니다

 

 

 

 

 

소노한우타키이시몬 ?

이것도 스탬프찍고 넘어갑니다

 

 

 

 

 

 

요 웅장한 간카이몬을 시작으로

슈리성 내부로 들어갈 수 있어요

 

양 옆을 지키고 있는 시샤들 ㅎㅎ

 

 

 

 

 

 

짠~ 날씨가 엄청 좋았어서 그런지

사진찍는 맛이 나더라구요

 

하늘은 파랗고 땅은 푸르고

 

 

 

 

 

 

스이센몬은 계단이 많았습니다

어후...날이 더워서 그런지

땀이 줄줄 나더라구요 ?!

 

 

 

 

 

 

여기가 고비키몬인건가?

지도에 있던 사진이랑 조금 다르네요

 

 

 

 

 

 

근데 이 언덕에서 보는 전망이

꽤나 훌륭했습니다

 

 

 

 

 

 

나름 파노라마를 찍어봤는데..

저는 소질이 없는 듯 하네요ㅠ

 

 

 

 

 

 

그래서 그냥 사진찍다 말고

바로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안쪽 공원에도 스탬프가 잔뜩 있어서

혼자 쫄래쫄래 움직였어요 ㅋㅋ

 

 

 

 

 

 

가장 끝쪽으로 가면 스탬프도 있고

나름 전망대도 있답니다

 

(뱀 주의 표시판 무서워요 !ㅠㅠ)

 

 

 

 

 

 

놓치고 가기 아쉬웠던 전망대

인생샷건지기 좋아보였습니다

 

세상을 다 가진 느낌?ㅋㅋㅋ

 

 

 

 

 

 

여기에서도 나름 파노라마...

 

 

 

 

 

 

그리고 슈리성을 들어가려고 보다가

옆쪽에서 뭘 준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무슨 공연을 하는 것 같길레

냉큼 자리잡고 봤더니 오키나와 전통춤 공연!

 

 

 

 

↑ 카키야데후

 

 

↑ 카세카케

 

 

↑ 하토마부시

 

 

↑ 누치바나

 

 

바로 눈 앞에서 이런 공연을 무료로 보다니

너무나도 복받았다는 느낌을 줬던 공연 !

 

혼자 앞에서 막 박수치면서 보고왔네요 ㅋㅋ

전통춤 공연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904

 

 

 

 

 

 

그렇게 공연까지 다 보고

슈리성 입장권을 사러 들어갔습니다

 

 

 

 

 

 

원래 가격은 대인 820엔인데

유이레일 1일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

 

 

 

 

 

 

그래서 알차게 할인받고

슈리성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나중엔 좀 후회했어요..계속 수리중이라니..)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좋다고 성에 들어갔죠 ㅋㅋ

 

 

 

 

 

 

이렇게 입장권샷까지 찍으면서

키햐 좋다~ 했지만

 

 

 

 

 

 

결론은 수리중...

(계속 수리해서 슈리성이라고 불린다는..)

 

어느 블로그에서 수리중이라는걸 봐서

설마하고 갔는데 진짜 수리중

 

 

 

 

 

 

고작 이거하나 보라고 820엔을 받다니

괘씸함까지 느껴지는 곳이였네요ㅠ

 

 

 

 

 

 

그래도 들어왔으니 구경도 하고

스탬프도 찍어야해서

 

성 안을 구경하러 들어갔습니다

 

 

 

 

 

 

앞부분은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역사?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차피 이해 못하니 패스

 

 

 

 

 

 

그리고 여기부터는 사진촬영 가능

내부 사진은 가능한 듯 했습니다

 

 

 

 

 

 

성 내부는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었고

다다미가 여러개 깔려있었습니다

 

 

 

 

 

 

그리고 밖에 보이는 잔디..

뭐 이걸 보러 들어온건 아니였구요

 

 

 

 

 

 

성 내부를 관람하러 들어왔습니다

 

성 자체가 붉은색인것 답게

내부도 붉은색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뭔가 엄청 있어보였던 의자

 

금과 붉은색으로 되어있는걸로 봐서

성주가 앉았던 곳이겠죠?

 

 

 

 

 

 

그리고 왕이 썼을 것 같은

화려한 모자도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역시 스탬프 !

18번 스탬프 꼭 찍고가세요 ㅋㅋㅋ

 

 

 

 

 

 

그렇게 성 내부를 관람하고

길따라 옆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음...근데 여긴 그냥 모형이 있었고

기념품샵정도만 있었어요

 

결론은 이게 820엔 ㅠㅠ 거의 만원인데

 

 

 

 

 

 

어딘가 억울한 느낌이 있긴했지만

일단 볼건 다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성 앞쪽에 있었던

연못?쪽 스탬프도 알차게 찍었어요

 

 

 

 

 

 

그렇게 다 완성한 스탬프 랠리 !

 

 이시타다미 길이라고 돌길이 유명하던데

거기까지 갈 힘조차 없었...ㅠㅠ

 

 

 

 

 

 

그래서 그냥 지친몸을 이끌고

스이무이칸으로 향했습니다

(스탬프 랠리 종이 받았던 곳)

 

 

 

 

 

 

힘들게 스탬프를 다 찍고 왔는데

기념품으로 받은건..어린이 가이드..?

 

기념씰, 슈리성 상품2개, 국왕인

뭐 이런거 준다길레 기대하고 갔는데

받아보니 진짜 별거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

 

 

슈리성을 가신다면..무리하지 마시고..

볼 것만 간단히 보고 가세요ㅠㅠ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871

 

 

 

슈리성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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