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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도 보고, 오키나와 소바도 먹고

다시 슈리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여유있게 유이레일 1일권을 쓰려고

바로 다른 곳으로 안 가고

 

숙소있는 겐초마에로 향했네요 ㅋㅋ

 

 

 

 

 

 

요번 유이레일은 귀염뽀짝해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그렇게 겐초마에역에 도착한 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다른 블로그에 보니 류보 백화점쪽

포켓몬센터를 꼭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겐초마에역을 나와

동쪽출구쪽으로 향했습니다 (오른쪽)

 

 

 

 

 

 

그랬더니 크게 보이는 피카츄와

로보백화점 연결 통로 !

 

단박에 여기구나 싶었네요 ㅋㅋ

 

 

 

 

 

 

들어가자마자 있는 뽑기에는

포켓몬으로 가득가득 ㅎㅎ

 

포켓몬 스토어가 좀 비싸다 싶으시면

여기서 뽑기해도 될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안쪽으로 들어가니

바로 앞에 포켓몬 스토어가 있었습니다

 

굳이 어디있나 찾지 않아도 되서

저같은 길치한텐 완전 좋았어요

 

 

 

 

 

 

오키나와답게 오키나와 옷을 입고

으쌰으쌰 하고있던 피카츄

 

그 아래에는 부스터들

 

 

 

 

 

 

그리고 포켓볼이 있는 곳에는

피카츄들이 있었습니다

 

 

 

 

 

 

표정이 너무 다양하고 귀여워서

이걸 진짜 살까말까...

 

얼마나 고민했는지 몰라요 ㅠ

원래 이런거 안 사거든요ㅠ

 

 

 

 

 

 

그 외에도 해바라기 피카츄,

모자쓴 피카츄, 멜빵입은 피카츄 등

 

정말 다양한 피카츄가 있었습니다

지금 다시보니 가격은 세전 1,800엔이네요

 

 

 

 

 

 

피카츄 말고도 포켓몬이 참 많았어요

피카츄 매니아시면 다 아실듯? ㅎㅎ

 

저는 최근에 포켓몬고를 하면서

알게된 포켓몬들이 많거든요

 

 

 

 

 

 

각진 피카츄 얼굴 모양의

각진 가방도 있었ㅋㅋㅋㅋ

 

이건 뭐 실내화주머니 이려나요?

 

 

 

 

 

 

아웃도어 백팩도 있었는데

이건 뭔가하고 가까이 봤더니

 

빽빽하게 그려진게 다 포켓몬이에요

근데 가격이 8만원대라니..

 

 

 

 

 

 

포켓몬 카드는 한 팩에 150~230엔

 

64장짜리는 720엔이였는데

애들 데려오면 다 사달라고 할 듯 ㅠ

 

 

 

 

 

식품코너도 있었는데

흔한 과자에 피카츄 그려놓은 정도?

 

 

 

 

 

 

이건 캔디통? 인 것 같았는데

피카츄가 다 다른버전으로 7개라

모으는 분들은 다 사실 듯

 

 

 

 

 

 

포켓몬스터 케이스도 있었는데..

아이폰 사용자만 보시길^^;

 

 

 

 

 

 

피카츄 노호혼도 있었습니다

(그 빛 받으면 까딱까딱거리는)

 

 

 

 

 

 

타올이나 손수건도 있었는데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무리다 싶더라구요ㅠ

 

그래서 포켓몬 스토어는 이 정도만 보고

또 뭐가있나 했더니 8층에 이것저것 있길레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8층에 가니 크게 있었던 프랑프랑

꽤 규모가 커서 볼게 많았어요

 

 

 

 

 

 

이 주전자와 찻잔은

시간이 지나도 항상 있는 듯 하네요?

 

시그니처 제품인 듯 합니다

 

 

 

 

 

 

한국인도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한국어로도 있는 인기상품 토끼주걱

 

오 근데 파란색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모양의 수세미와

금띠두른 와인잔 등

 

변하지 않는 제품들이 잔뜩이라

사실..매번 설레진 않는 프랑프랑

 

 

 

 

 

 

그래서 이번 신제품인 것 같은

테이블웨어쪽 제품만 보고 왔습니다

 

9월에 갔어서 가을느낌 제품들이

벌써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옆쪽은 전부 무인양품 !

 

이 브랜드는 어디에서 만나도

그 규모가 참 큰 것 같아요 ㅋㅋ

 

 

 

 

 

 

살까말까 망설였던 캔버스화

 

근데 괜히 또 샀다가 뒷꿈치 까질까봐

신어보기만 하고 다시 올려놨어요

 

 

 

 

 

 

무인양품은 근데 세일을 안 하면

비싼편이라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ㅠ

 

 

 

 

 

 

매번 신기해서 보게되는 식품코너

이 카레도 언젠간 도전해봐야 할텐데..ㅎ

 

 

 

 

 

그렇게 두 매장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북스 리브로

 

 

 

 

 

 

진열장 3군데가 다 잡지길레

사은품 보는 재미로 잡지도 골랐어요

 

일본 잡지는 정말 사은품때문에

잘 팔릴 것 같은 ㅋㅋㅋ

 

 

 

 

 

 

그렇게 류보 백화점을 둘러보고 나와

국제거리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바로 쇼핑하러 갈까 하다가

다리가 좀 아파서 차 한잔 하려고

 

부꾸부꾸커피로 유명하다는

류큐커피관으로 향했네요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871

 

 

 

류보백화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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