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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혼자 알차게 다녀온 오키나와 !

 

렌트를 해야 제맛이라는 오키나와를

뚜벅이로 2일, 버스투어로 2일

이렇게 북부부터 남부까지 알차게 보고 왔습니다

 

대부분 렌트카로 여럿이서 다녀오시는 곳인데

저는 혼자 잘 다녀왔어요 ㅋㅋ

 

그래서 저처럼 혼자 오키나와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다녀온 일정을 공유하려 합니다

 

 

 

1. 비행기

 

 

- 출국 : 9월11일(화) 오후 2시 05분 출발 ~ 오후 4시 20분도착

(그러나 출발지연으로 오후 3시 15분 출발 ~ 오후 5시 30분도착 )

 

- 귀국 : 9월14일(금) 오후 3시 00분 출발 ~ 오후 5시 35분 도착

 

 

 삿포로 여행 취소로 아쉬운마음에

급하게 구매했었던 오키나와 항공권

 

스카이스캐너로 저렴이 항공권을 조회한 후

공홈에서 편도로 따로 구매했습니다

 

 

2. 숙소

 

 

-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그랜드 나하 3박

 

 

하루 만오천원정도로 저렴하기도 했고

국제거리, 겐초마에역과 가까워서

동선이 아주 좋았던 곳입니다

 

오키나와 게하는 짐맡아주는 게하가 없대서

다른곳도 가보고싶었지만 그냥 연박으로 했어요

 

 

3. 준비물

 

 

- 포켓 와이파이 4

- 북부 1일 버스투어 예약

- 남부 반나절 버스투어 예약

 

 

포켓와이파이는 일본 여행때

항상 예약하는거라 4일 예약했고

 

뚜벅이로 다니기 어려운 곳이라고 들어서

뚜벅이로 북부와 남부 예약했습니다

 

2일차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매진이라

3일차에 다녀왔지만 일정에는 2일에 적겠습니다

(그게 효율적입니다 ㅎㅎ) 

 

4. 일정

 

 

 

 

1일차는 오후 비행기라

오키나와 입국심사 끝나면 늦더라구요

 

게다가 출발도 1시간이나 늦어졌던 탓에

공항에서 나오니 6시가 넘었던 ㅠㅠ

 

그래서 그냥 숙소 근처인 국제거리만 보고

휴식하는 간단한 일정입니다

 

 

 

 

사실은 3일차에 다녀왔지만

일정상 2일차가 좋은 북부 1일 버스투어

 

엔데이트립으로 5만원에 예약했고

3일전에 예약했는데 다행히도 빨리 확정되서

알차게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3일차는 시내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유이레일(모노레일) 1일권 구매해서

슈리성 보고, 국제거리 걷고, 우미카테라스 보는

쉬엄쉬엄한 일정...이라고 하고싶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걸어서

발에 물집이 엄청 생긴 일정이였네요 ㅋㅋ

 

게스트하우스 특성상 저녁에 소리내면 민폐라

미리 쇼핑하고 체크인시간 3시에 맞춰 들어가서

캐리어에 짐을 다 싸두었습니다

 

 

 

마지막날도 오후 비행기라

여유있게 쉬다올까 고민했지만

 

반나절투어라는게 있길레

마지막까지 버스투어로 알차게 보고

공항에서 여유롭게 밥먹고 귀국한 일정이였습니다

 

 

저는 나름 오키나와에서 볼거 다 보고

먹어볼거 다 먹어보고 왔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음에 또 가게될진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잘 다녀온 일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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