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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오키나와를 가는거기도 하고

렌트카도 빌릴 수 없는 입장이라

 

오키나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예약한

 1일 북부 버스투어와

반나절 남부 버스투어

 

 

북부투어는 2일차에 하고싶었는데

그 날에 매진이라 3일차로 했고

 

마지막날 귀국편이 좀 늦는편이길레

반나절투어도 해서 다녀왔어요

 

(근데..버스투어 2일 연속으로 하지마세요..

7시30분 미팅이라 진짜 힘듭니다ㅠ)

 

 

1일 북부 버스투어 예약

 

 

북부 버스투어는 꼭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다 비교해보고 고른 북부투어는

엔데이트립 (Ndaytrip)

 

 

 

 

예약은 위메프를 통해 했습니다

(쿠폰할인이 적용되서..ㅎ)

 

 

 

 

원래 북해도 1일투어로

엔데이트립을 예약했었는데

 

북해도가 취소되고 오키나와를 찾아보니

여기도 엔데이트립이 가장 쌈ㅋㅋ

 

 

 

 

승차지는 3군데에서 가능한데

저는 숙소가 겐초마에역 근처라서

 

류보백화점 블루씰 앞으로 골랐습니다

 

 

 

 

일정표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랑은 조금 다르게 다녀왔어요

 

그래도 정해진 곳은 다 간다고 ㅋㅋ

 

 

 

 

금액은 1인당 58,800원

모든곳 입장료 포함 가격입니다

 

입장료 없이는 38,800원이였는데

5만원 이상을 해야 더 할인받거든요

 

 

 

 

3만원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

5만원이상 구매시 8천원 할인

 

어차피 비슷한 금액의 입장료 포함이면

8천원 할인이 더 이득이니까~

 

 

 

그렇게 쿠폰을 적용해서

총 상품금액은 50,800원 !

 

이름, 연락처, 이메일주소, 탑승지, 하차지

이렇게 적고 결제하면 끝입니다

 

 

 

 

결제하면 결제완료만 뜨고

예약이 되면 사용완료로 변해요

 

대신 사이트상 취소가 불가능해서

꼭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취소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전 어차피 취소할 계획이 없어서)

 

 

 

 

바로 출국 전날인 10일 오전에 결제하고

10일 오후에 확정연락을 받았습니다

 

문자는 3시쯤 받았고 메일은 5시쯤 왔어요

결론적으로는 잘 다녀온 일일투어였네요^^

 

여행기는 다음에 포스팅하고

주소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부 반나절 버스투어

 

 

사실 반나절투어가 있다는걸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도 2일전에 계획하고 갔었던..)

 

그런데 블로그들을 쭉 봤더니

마지막날에 남부 반나절투어를 하고

공항가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하게 된 반나절투어

가격도 2만원정도였고 3곳정도 들려요

 

캐리어도 실어주고 공항에 하차해준대서

딱이다 싶었던 투어입니다

 

 

 

 

반나절이라 오전출발/오후출발

이렇게 두가지가 있었어요

 

 

 

1인부터 출발 확정이고

이용일기준 3일전까지만 예약가능

 

제가 딱 3일전에 예약했어서

완전 아슬아슬했습니다 ㅋㅋ

 

 

 

 

일정은 요렇게 3군데 돌아보고

12시쯤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

 

공항으로 가지 않는 분들이라도

현청앞에서 내려주니까

하루 중 반나절정도 해도 괜찮을 듯 해요

 

 

하나투어? 거긴 더 싸던데

치넨미사키를 안 들리길레

요걸로 예약했습니다

 

(근데 다녀와보니 바로 옆에 있었던 곳..

세이화우타키 빨리 보고 치넨미사키 걸어가도 되요..)

 

 

 

 

금액은 1인 17,900원

(13,900원은 소인아가격입니다)

 

 

 

 

따로 할인받는 방법은 없길레

그냥 그 가격에 결제했어요

 

따로 가이드분에 대한 설명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가이드는 없고 기사분만 있었던..(일본분)

 

 

예약은 10일 저녁쯤에 했었고

11일에 확정이 되었습니다

 

11일에 출국이였는데 아슬아슬했죠 ㅎㅎ

 

 

 

 

이메일로 전자바우처가 왔는데

프린트해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투어를 예약해서

뚜벅이로도 잘 구경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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