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3박4일] '더 보트 하우스' 스탠리 비치로드 파스타 맛집
스탠리 버스투어를 하다 들린 스탠리 비치로드에서 원래는 피자 익스프레스를 갈까 하다가 에어컨이 나오는 2층에는 자리가 없다고 해서 들리게 된 가게입니다 돗단배가 그려진 파란 마크와 노란 건물이 인상적이였던 더 보트 하우스 여기도 1층은 그냥 야외 테이블이라 에어컨이 나오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가게 이름이 더 보트 하우스인것 답게 벽에도 돗단배가 잔뜩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촌스러운게 아니라 뭔가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예뻤어요 각 자리마다 놓여있었던 메뉴판 런치메뉴가 있어서 더 보게 되었고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 런치메뉴 말고도 메뉴는 정말 많았어요 간단한 에피타이저는 물론 파스타나 버거,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인메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물 전문점인지 모든 요리에 해산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