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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페리를 타고 도착한 센트럴

센트럴에서 스탠리로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페리를 타고 나와서

바로 앞에서 빅버스투어 티켓을 교환하고

바로 빅버스를 탑승하러 갔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구매해갔던 터라

E-바우처를 내고 티켓을 받았습니다

 

 

 

 

 

 

티켓을 교환하고 왼쪽으로 가면 있는

빅버스들

 

바로 탈 수 는 없고

시간이 되면 탑승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배차간격이 좀 있더라구요

 

 

 

 

 

 

저희가 구매한건 스탠리투어 그린루트

 

스타페리 정류장에서 스탠리를 들렸다가

리펄스베이를 보고 다시 페리정류장을 가고

다시 출발해 피크트램을 탈거에요

 

 

 

 

 

빅버스를 탑승하니 처음부터 줬던

빅버스 전용 이어폰

 

 

 

 

 

 

채널마다 언어가 다른 설명이 나오는데

한국어는 5번으로 설정하며 나옵니다

 

 

 

 

 

 

센트럴에서 출발할 때에는 사람이 많아서

2층에 못 올라가고 1층에서 탔어요

 

 

 

 

 

 

센트럴역에서 1시간정도 달려

종점인 스탠리 비치로드

 

 

 

 

 

 

스탠리 플라자 건물로 들어가면

이런 곳이 나오는데

 

그냥 복합 상점가?같은 느낌이에요

 

 

 

 

 

 

안쪽에 있는 상점가들은

가볍게 아이쇼핑으로 넘어가고

 

 

 

 

 

 

바로 비치로드를 향해 걸었습니다

스탠리 플라자와 연결되어 있어요

 

 

 

 

 

 

역시 바다가 보이는 곳에는 사람이 많죠

 

스랜리 자체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비치로드쪽에 가장 사람이 많았습니다

 

 

 

 

 

 

어제 구경했던 홍콩 시내와는 또 다른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스탠리 비치로드

 

 

 

 

 

 

앞쪽으로 보이는 바다가

엄청 예쁘고 뭐 그런건 아닌데

 

그냥 보고있으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저희는 피자 익스프레스를 갈까 하다가

2층에 자리가 없다고 해서

 

옆에 있는 더 보트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장 맛있었던 칵테일새우 크림 파스타

 

더 보트 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http://9354.tistory.com/236

위 주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예쁜 곳들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돌아가던 길에

 

이런 곳을 발견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스탠리 플라자에서 나와

다시 빅버스를 탔습니다

 

마침 딱 주차장에 와있어서

바로 탈 수 있었네요 ㅎㅎ

 

 

 

 

 

이번에는 사람이 조금 적어서

2층에서 타고 갈 수 있었습니다

 

빅버스를 위해 나무를 다듬기는 했지만

그래도 계속 부딛힐 듯 안 부딛히는 모습에

살짝 무섭기도 했었네요

 

 

 

 

 

 

스탠리 종점에서 출발해

바로 첫 정류장인 리펄스베이

 

리벌스베이에 내리면 바다가 보이는

모래사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가보니

정말 그냥 바다가 있었어요 ㅋㅋ

 

 

 

 

 

 

이렇게 높은 건물들 앞으로

모래사장이 넓게 있는 모습이

뭔가 이색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바다 앞쪽에는 거의

높은 건물들이 없지 않나요..? ㅎㅎ

 

 

 

 

 

 

돗자리를 가져와서 앉아 구경하거나

아니면 바다에 발이라도 적실

여유 신발이라도 가져올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바다 앞쪽까지 가서

잔잔한 파도만 구경했네요ㅠ

 

 

 

 

 

 

리벌스베이 바다 앞쪽으로 보이는

리펄스베이 맨션

 

건물 가운데가 네모로 뚫려있는데

풍수에 따라 용신이 산과 바다를 오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놨다고 합니다

 

 

 

 

 

 

리펄스베이 바다까지 구경하고

다시 빅버스를 타고 센트럴로 향했습니다

 

센트럴에서 스탠리를 가는 경로와

스탠리에서 센트럴로 가는 경로가 달라서

피크트램을 가려면 센트럴 출발 버스를 타야하거든요

 

 

 

 

 

 

센트럴역에 도착해 버스를 갈아타고

도착했던 피크트램 입구쪽...

 

근데 사람이....진짜 어마어마하게 있었어요...

 

 

 

 

 

뒷쪽 공간에는 물론이고 입구 앞쪽까지

길게 줄이 서있어서 포기할까도 싶었지만

 

입장권을 사오기도 했고

여기에서 보는 야경이 예쁘다고 들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길 건너편에서 기다리는것만

1시간이나 기다렸어요ㅠ

 

 

 

 

 

 

하지만 여기에서 끝이 아니에요..

 

길을 건너 피크트램 앞쪽으로 가도

어차피 또 줄을 서야하거든요ㅠ

 

 

 

 

 

 

여기에서도 2~30분 더 기다려서

티켓창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ㅠ

 

 

 

 

 

 

E-바우처를 제시해서

피크트램 탑승권을 교환받았습니다

 

저녁이라 야경이 있는 티켓을 받았어요

 

 

 

 

 

티켓을 받고도 또 기다려서..

(거의 2시간정도 기다렸던 것 같네요)

 

드디어 만나게 된 피크트램..

 

 

 

 

 

 

이걸 타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ㅠ

 

진작 알았으면 굳이 이거 안 타고

버스타고 올라갔을텐데 말이죠...

 

 

 

 

 

 

트램이라고 해봤자 뭐 별거 없긴 한데

피크트램을 탔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기로..

 

 

 

 

 

 

전망대가 있는 건물에 도착해서

에스컬레이트를 타러가다 발견한 이소룡

 

진짜는 아니고 모형인데

엄청 현실감있어서 놀랐어요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가장 위에있는 스카이테라스로

에스컬레이터를 무진장 타야해요 ㅋㅋ

 

 

 

 

 

 

저희는 피크트램과 스카이테라스가

같이있는 티켓을 구매해와서

 

따로 뭘 구매하진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이게 스카이테라스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의 모습입니다

 

 

 

 

 

 

높은 건물들에 빛이 나오는데다가

가운데에는 강까지 흐르고 있어서

야경이 진짜 끝내줬어요 ㅎㅎ

 

 

 

 

 

 

다만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사진찍기가 조금 힘들었던건 함정..

 

그래서 사진들이 죄다 흔들렸어요ㅠ

 

 

 

 

 

멀쩡한 사진은 몇장 못 건지고

살짝 어지러움을 느껴서

전 바로 다시 건물로 들어갔어요^^;

 

 

 

 

 

 

그렇게 전망대까지 다 보고

다시 센트럴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내려가는 피크트램도 줄이 어마어마해서

결국 피크트램은 포기하고

버스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옆쪽에 있는 길로 내려가면 되요

 

 

 

 

 

 

이 길이 맞는건가? 싶을때쯤

눈 앞에 나타나는 버스정류장 ㅋㅋ

 

 

 

 

 

 

여기에서 15번 버스를 타면

센트럴역으로 곧장 갈 수 있어요

 

 

 

 

 

 

피크트램을 안 타길 정말 잘했다며

금방 도착한 센트럴역

 

센트럴역 근처 밥집은 잘 몰라서

여기에서 옥토퍼스 카드로

지하철을 타고 침사추이로 돌아갔습니다

 

 

 

홍콩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223

 

 

 

스탠리플라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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