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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버스투어를 하다 들린

스탠리 비치로드에서

 

원래는 피자 익스프레스를 갈까 하다가

에어컨이 나오는 2층에는 자리가 없다고 해서

들리게 된 가게입니다

 

 

 

 

 

 

돗단배가 그려진 파란 마크와

노란 건물이 인상적이였던 더 보트 하우스

 

 

 

 

 

 

여기도 1층은 그냥 야외 테이블이라

에어컨이 나오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가게 이름이 더 보트 하우스인것 답게

벽에도 돗단배가 잔뜩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촌스러운게 아니라

뭔가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예뻤어요

 

 

 

 

 

 

각 자리마다 놓여있었던 메뉴판

 

런치메뉴가 있어서 더 보게 되었고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

 

 

 

 

 

 

런치메뉴 말고도 메뉴는 정말 많았어요

 

간단한 에피타이저는 물론

파스타나 버거,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인메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물 전문점인지 모든 요리에

해산물이 들어간 스페셜요리들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그릭샐러드와 음료 2잔,

런치세트에 있던 그릴치즈 샌드위치,

칵테일 왕새우 크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나왔던건 역시 음료

 

시원한 콜라와 오렌지 스콰시 주스인데

주스라기보단 그냥 에이드였어요

 

 

 

 

 

 

가볍게 입가심하기 좋았던

그릭샐러드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였지만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고 ㅎ

 

 

 

 

 

 

이건 런치메뉴에 있었던

그릴치즈 샌드위치 & 감자튀김이에요

 

여기 음식이 전체적으로

색감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릴치즈 샌드위치라서 그런지

샌드위치 안에 치즈가 잔뜩 있었고

 

다양한 채소와 토마토, 버섯, 토마토가 있어서

굉장히 틈직한 샌드위치였습니다

 

 

 

 

 

 

사이드로 곁들여져 나온 감자튀김은

조금 짠 감이 없진 않았지만

역시 맛있죠 ㅎㅎ

 

탄산음료랑 같이 먹기에 딱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칵테일 새우 크림 파스타

 

칵테일 새우라고 해서 작은걸 예상했는데

껍질벗긴 대하수준 ㅋㅋㅋ

 

 

 

 

 

 

전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

 

크림은 곁들여진 정도라 느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게 간도 잘 되어있어서

저 혼자 막 흡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탠리 비치로드쪽에 있는 밥집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조금 나가는 곳들이긴 해요

 

저희는 이렇게 먹고 553 홍콩달러가 나왔습니다

홍콩은 역시 서비스요금이 항상 따로 나와요

 

 

 

 

 

 

그런데 빅버스투어 티켓을 받으면서

받았던 관광 책자가 있었는데

 

여기에 더 보트하우스 할인쿠폰이

있었던게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

 

200 홍콩달러 이상인데

저흰 이미 553달러 ㅋㅋㅋㅋ

 

 

그 덕에 딱 서비스 요금정도 할인받고

기분좋게 먹고 나왔던 곳이였습니다~

 

 

 

홍콩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223

 

 

 

스탠리 더 보트하우스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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