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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마카오에는 유명한

에그타르트 가게가 많기도 하고

맛있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카오 세나도 광장을 구경하고

 

셔틀버스를 타러 가는 길에

'마가렛 카페'를 들리기로 했습니다

 

 

 

 

 

 

베네시안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 타는 곳 근처에 있었던

 

유명한 에그타르트 맛집

'마가렛 카페'

 

역시 여기도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좀 골목 안쪽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게 앞쪽으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골목 안쪽에 새하얀 건물로

혼자 크게 있는 마가렛 카페 나타

 

 

 

 

 

 

카페 나타로 검색하면 위치가 잘 나오는데

편하게 마가렛 카페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가게는 크지 않은데 그 옆쪽으로 있는

야외 테이블에 사람들이 잔뜩 있더라구요

 

에그타르트를 많이 드시기도 하고

음료랑 같이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게 근처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고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단연 눈에들어오는건 에그타르트

 

하나에 10 홍콩달러

6개에 55 홍콩달러에요

 

 

 

 

 

 

하도 자주 나가다보니 이렇게 있어도

금방 나가고 바로바로 채우시더라구요

 

진열대에 있는건 낱개 판매용이고

대량 주문은 안쪽에서 포장하십니다

 

 

 

 

 

 

물론 에그타르트만 판매하는건 아니에요

 

카페이기도 하면서 베이커리도 해서

다양한 빵들과 샐러드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한 명당 한개씩만 사서

4개를 샀는데도 비닐포장을 해주셨어요

 

사실 들고가면서 먹을거라

딱히 포장이 필요없긴 했는데

부모님이 밖에서 기다리셔서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에그타르트를 받아서 나오자마자

하나 꺼내본 모습입니다

 

바삭한 페스츄리 안에 크림이 있는거라

세게 잡으면 뭉그러지더라구요

 

 

 

 

 

 

기념으로 가게 간판과 함께

사진 한 장 찍어주었습니다 ㅎㅎ

 

 

 

 

 

 

아까처럼 살짝 그을린게 있는 것도 있고

이렇게 깨끗하게 된 것도 있어요

 

이것도 선호도가 조금씩 다르긴 하죠

아예 깔끔한걸 선호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좀 그을린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ㅎㅎ

 

 

 

 

 

 

구워진지 얼마 안 된건지

아직 뜨끈뜨끈해서

페스츄리가 아주 바삭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살짝 촉촉한 페스츄리와

안쪽에 있는 달달한 크림이 함께 어우러져

느끼하면서도 참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얼려먹으면

또 다른 맛이 날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하나씩만 사먹어서 그럴 여유분은 없었네요 ㅎ

 

많이 먹을 수 있는 맛은 아닌 것 같고

한 두개정도 사서 먹어보면 좋을 맛이였습니다

 

 

 

홍콩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9354.tistory.com/223

 

 

 

마카오 마가렛카페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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