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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남부 버스투어의

마지막 목적지는 미바루비치 !

 

 

 

 

 

 

여기에선 40분인가 정차였는데

버스에서 내리기전에 알려주시더라구요

 

오늘은 기상악화로 인해

글라스보트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그래도 일단 도착은 했으니

바다를 보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날이 좋은데? 하면서 갔으나

정말 파도가 좀 세게 치더라구요ㅠ

 

 

 

 

 

 

그래서인지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찍으시는 다리에는 배가 없음..

 

글라스보트 타려고 온거였는데

이렇게 되니 뭔가 엄청 벙찐느낌ㅠㅠ

 

 

 

 

 

 

이쪽은 유료로 이용하는 벤치였는데

사람이 없어서인지 돈내라고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자판기에 있던

사이다 하나 뽑아 마셨습니다

 

일본의 사이다라니..독특하네요 ㅋㅋ

 

 

 

 

 

 

바다는 정말 예뻤고

햇살도 참 예쁘게 내리쬐고 있었는데

 

저 멀리들 묶여있는 글라스보트들...

 

 

 

 

 

 

그래서 그냥 유유자적 걸었습니다

진짜 할게 없더라구요 ㅠㅠ

 

 

 

 

 

 

괜히 아쉬운 마음에 찍어본 보트들

 

아침부터 먹구름이 잔뜩이더니

결국 이런 결과를 초래하네요 ㅠ

 

 

 

 

 

 

곳곳에 널려있었던 배

이건 뭐하는 배인걸까요?

 

 

 

 

 

 

다행히 모래가 신발에 잘 안들어가서

걸어다니기 나쁘지 않았던 모래사장

 

대신에 무슨 자갈들이 좀 있었어요

 

 

 

 

 

 

덩그러니 있었던 배 한척

괜히 감성터지는 사진도 찍어보고 ㅋㅋ

 

 

 

 

 

 

저 멀리 보이는 바위도 찍어봤습니다

 

 

 

 

 

이 근처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던데

 

깜빡하고 포켓와이파이를 안들고 내려서

길찾기를 할 수가 없었네요

 

 

 

 

 

 

이와중에 썬텐하는 서양인들

 

저분들을 찍으려고 찍은건 아니였는데

집에와서 사진을 보다보니 있더라구요 ㅋㅋ

 

 

 

 

 

 

모래사이에 있던 자갈들인데

뭔가..모양이 좀 독특했습니다

 

무슨 뼈모양 같기도 하고?

 

 

 

 

 

 

이걸 주워가시는 분도 계셨어요

 

저도 하나 가져가볼까 싶었지만

가져가면 안되는것 일수도 있고,

괜히 가져가봤자 찬밥신세가 될테니..

 

 

 

 

 

 

이건 산호초인가 싶었는데

모양이 꽤나 독특해서 찍었습니다

 

 

 

 

 

 

저 멀리 패러글라이딩이 보이는데

이쪽이 패러글라이딩으로도 알려졌더라구요

 

저거라도 하고싶다...싶었네요 ㅋㅋ

 

 

 

 

 

 

바닷가 앞쪽에 애처로이 있는 튜브들

 

버스투어가 아닌 관광객들이라면

빌려서 신나게 놀겠죠?

 

 

 

 

 

 

딱히 할게 없어서 그냥 올라갔습니다

이 길로 내려왔던거였어요

 

계단 중간에 있는 곳이

글라스보트 접수하는 곳

 

 

 

 

 

 

이쪽에도 파라솔 벤치가 있었는데

전망은 좋았으나 햇빛이 강렬

 

 

 

 

 

 

그래서 버스를 타려고 되돌아왔는데

아직 문도 안열려있더라구요ㅠ

 

뭘하면 좋을까하고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버스정류장

 

 

 

 

 

 

일드에서 본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뭔가 엄청 음침한 정류장이였습니다

 

 

 

 

 

 

근데 버스 시간표도 있는걸보니

운영하고 있는 곳 같더라구요

 

언뜻보니 버스가 정차도 하던데

뚜벅이로도 가능한 듯 합니다

 

 

 

 

 

 

그나마 정류장이 그늘이라

정류장에서 시간을 좀 때우다가

 

15분 전부터 시동을 건다고 했던 것 같아

45분에 딱맞춰서 버스를 탑승하고

나하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871

 

 

 

미바루비치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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