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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까지 알차게 구경하겠다며

아침부터 진행한 남부 반나절투어 !

 

딱 8시에 버스가 출발해서

바로 첫 목적지로 향해 갔습니다

 

 

 

 

 

 

가장 처음은...딱히 정차하진 않는

니라이카나리 다리

 

 

 

 

 

 

길고, 산도 있고, 양 옆이 바다인게

예쁘긴 한데...이걸 꼭 일정에 넣어야했나..ㅋㅋ

 

그냥 지나가는 길 같았습니다

패스

 

 

 

 

 

 

그래서 첫 정차지로 생각된 곳은

치넨미사키

 

 

 

 

 

 

드넓은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했고

정차시간은 20분 주어졌던 것 같습니다

 

 

 

 

 

 

가는길 표시판은 잘 적혀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만 봤던 곳도

그렇게 멀리 있지는 않았어요

 

아침이라 그랬는지 살짝 먹구름인게

아쉬웠던 날이였네요ㅠ

 

 

 

 

 

 

그래도 점차 날이 개는건지

나쁘지 않았던 모습이였습니다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이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이였던 곳

 

 

 

 

 

 

근데 사진빨은 사진빨이더라구요

 

그 버스투어에 있던 사진이랑은

살짝 달랐고, 좀 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진짜 포토스팟은 저 아래 같았는데

저길 20분 안에 갔다오기엔 무리..

 

 

 

 

 

 

그래서 그냥 이 정자에서 찍었습니다

뭐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

 

 

 

 

 

 

요런 스팟에서 찍으면 되더라구요

아침 일찍와서 살짝 역광이긴 했지만..ㅎ

 

 

 

 

 

 

사실 처음엔 그냥 후딱 가볼까 싶었는데

멀리서 본거라 괜찮아 보인거였지

 

 

 

 

 

 

사실은 이 언덕도 내려가야하고

다리도 건너가야하고 그렇거든요 ㅋㅋ

 

무조건 사진을 찍고 오겠다 싶으시다면

죽어라 달려갔다 오시면 될 듯 합니다

 

 

 

 

 

 

그래서 괜히 시간은 좀 여유로웠어요

굳이 여길 20분이나 정차하나 싶고 ㅋㅋ

 

 

 

 

 

 

버스투어만 아니라면 벤치에 앉아서

유유자적하게 있었을텐데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둘러봐도 딱히 할게 없는듯해서

다시 버스로 되돌아가던 길

 

 

 

 

 

 

분명 주차장쪽은 이렇게 맑은데

바다쪽이 먹구름이니 참 아쉬웠습니다

 

 

 

 

 

 

치넨미사키로 가던 길에 보였던

어떤 건물앞에 있던 시샤

 

시샤는 마지막날까지 보고 갑니다 ㅎ

 

 

 

 

 

 

시간이 많이 남아서 버스바로 옆에있던

화장실도 잠깐 들렸다가

바로 버스에 탑승해서 기다렸습니다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871

 

 

 

치넨미사키 공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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