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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까지 모든 일정을 다 끝내고

 

짐도 싸고 휴식도 취하기 위해

다른 곳은 들리지 않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우미카지 테라스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저녁늦게 도착한 아카미네역

 

 

 

 

 

 

오늘 하루종일 이용한 1일 승차권을

마지막으로 사용할 차례네요 ㅎㅎ

 

편도로 4번을 이용했으니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찰구에 들어갈 때 표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해서 들어갔습니다

 

 

 

 

 

 

나하공항역 바로 다음 정류장인

아카미네역

 

여기에서는 슈리 방면의 열차를 타서

겐초마에역으로 향합니다

 

 

 

 

 

 

아카미네역에서 바라본 모습

 

유이레일이 2층에 있다보니

아랫쪽으로 보는 전망이 참 좋아요 ㅎ

 

 

 

 

 

 

오늘의 마지막 유이레일 탑승

 

유이레일이 2칸밖에 안되는 열차인데

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걱정이라고 해요

 

 

 

 

 

 

무튼 그렇게 수월하게 도착한 겐초마에

 

이쯤되니 겐초마에역에서 숙소까지

가는 길을 외워서 쉽게 갈 수 있었어요

 

 

 

 

 

 

역에서 걸어 10분정도면 도착하는 숙소

오키나와 게스트하우스 그랜드 나하

 

저녁늦게 도착해서 먼저 싹씻고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왔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올라와본

숙소 5층 공용 테라스

 

이미 여럿이 모여 떠들고 있었는데

이 테이블만 만석이고 나머지는 휑

 

 

 

 

 

 

그래서 가장 끝쪽으로 자리를 잡고

얼얼해진 다를 뻗어 누웠습니다

 

오늘의 맥주는 오키나와 오리온 맥주

 

 

 

 

 

 

숙소 5층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건물이 퍽 높지가 않아 전망은 그닥인데

선선한 날씨에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렇게 마지막 밤을 마무리 했네요

 

시원하게 맥주 한 캔 클리어하고

내일 아침부터 타야하는 버스투어를 위해

일찍 잠을 청했습니다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871

 

 

 

게스트하우스 그랜드 나하 구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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