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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려 후다닥 정리를 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한곳은 우미카지테라스

 

여기가 예쁜 노을스팟이라고 해서

저녁도 먹을겸 향했습니다

 

 

 

 

 

 

먼저 저는 겐초마에역에 있어서

유이레일을 타러 갔어요

 

 

 

 

 

 

겐초마에역에서 공항 방면으로

유이레일을 타고가면 됩니다

 

공항역 바로 전 역인

아카미네역에서 내리면 되요

 

 

 

 

 

 

해가 점점 지려고하던 시간대라

딱 좋았던 시간 !

 

 

 

 

 

 

그렇게 도착한 아카미네역

겐초마에역에서는 9분밖에 안걸려요 ㅎ

 

 

 

 

 

 

그렇게 아카미네역에 도착한 후

개찰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벽에 붙어있는

셔틀버스 타는곳 표시 !

 

게다가 시간표까지 붙어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ㅎㅎ

 

 

우미카지테라스 셔틀버스 시간표 ↓

 

 

 

시간표보다 빨리가서 줄서시는게 좋고

셔틀버스타고 2~30분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사실 시간을 잘못 알고갔는데

나름 서두른다고 일찍 도착한 덕에

이미 와있는 버스 발견 !

 

 

 

 

 

 

실제 버스를 타는 곳은

이 노란 간판 건물 앞입니다

 

 

 

 

 

 

근데 제가 타려던 셔틀버스는

타려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런데 기사분이 다른 일본분들에게

다른쪽에 버스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버스를 타라고 알려줘서 졸졸 따라갔더니

큰 셔틀버스가 있어서 그걸 탔습니다 ㅎㅎ

 

놓치는줄 알았는데 정말 다행이였어요ㅠ

셔틀버스 시간텀이 거의 1시간이라..

 

 

 

 

 

 

연신 다행이다~ 마음속으로 말하며

버스 밖으로 바라본 모습

 

이미 해가 어느정도 지고 있던때라

정말 잘 맞춰왔다 싶었습니다

 

 

 

 

 

 

오후 5시15분 셔틀을 탔는데

탑승이 30분으로 늦어지고

 

도착지에서 내리니 거의 6시

 

 

 

 

 

 

이건 제가 갔을때 붙어있던건데

9월7일부터 9월17일까지 임시시간표라

 

자세히 안 보셔도 될듯하네요 ㅋㅋ

 

 

 

 

 

 

사실 우미카지테라스는 숙소인데

무료 셔틀버스가 아무나 탑승가능해서

 

다들 구경하러 오시는 것 같았어요

 

 

 

 

 

 

드넓은 바다와 하늘이 만나

장관이였던 풍경 !

 

와...멀리 가지 않아도 이런곳이 있다니

오키나와는 정말 좋더라구요~

 

 

 

 

 

 

우미카지 테라스

세나가지마

 

여기가 본섬에서 세나가지마로

일부러 길을내서 올 수 있도록 만든 곳이에요

 

 

 

 

 

 

바다를 볼 수 있는 테라스도 있어서

이 숙소에 묵으시는 분들이

참 부러웠던 순간

 

 

 

 

 

쭉쭉 걸어서 계단을 내려오면

바다 반대편으로 보이는 흰 건물들 !

 

여기가 이탈리아 남부를 본떠 만든곳이라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바닷가쪽으로는 길게 산책로가 있는데

크으...색감 짱이지 않나요?ㅠㅠ

 

인생샷 건지려는 사람들로 가득한데

삼각대를 안 챙겨갔던...ㅠ

 

 

 

 

 

 

그래서 그냥 셀카정도로 만족하고

 

노을을 보며 식사를 할만한곳을 찾기 위해

건물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871

 

 

 

우미카지테라스 셔틀버스 타는 곳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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