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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다 끝내고

무거운 짐을 들고 도착한 중샤오둔화역

 

 

 

 

 

 

중샤오둔화역 개찰구 바깥쪽에 있는

스시 테이크아웃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파는걸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에 걸맞게 정말 많은 종류가 있었어요

 

깔끔하게 낱개포장이 되어있어서

원하는것만 골라 계산하면 되요

 

 

 

 

 

 

다양한 군함종류도 있고

생선알 초밥도 있어요

 

 

 

 

 

 

연어는 물론이고 장어같은

기본적은 초밥은 당연하게 있답니다

 

 

 

 

 

 

유부초밥도 있었고

특이했던 옥수수 군함

 

 

 

 

 

 

요 두가지는 이름을 모르겠어요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였거든요 ㅋㅋ

 

 

 

 

 

 

새우초밥도 있고 종류가 정말 다양했는데

해석을 못하니 아쉽네요 ㅠㅠ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10NT~15NT로 굉장히 저렴해요

하나에 3~4백원정도?

 

 

 

 

 

 

그리고 저같은 결정장애를 위해

종류별로 모여있는 모둠도 있어요

 

이건 10개에 100NT

 

 

 

 

 

 

연어만 모여있는 것도 있습니다

8개에 120NT

 

저는 연어를 좋아해서 요걸로 하나 집었어요

 

 

 

 

 

 

그렇게 초밥까지 사서

숙소로 걸어갔습니다

 

아까 까르푸에서 맥주도 몇개 샀어서

그거랑 같이 먹기로 했어요

 

 

 

 

 

 

둘째날에 사두었던 컵라면까지 만들어서

저만의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야식이 생각보다 많죠?ㅋㅋ

 

방에서는 음식섭취가 불가능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120NT 에 구입해온 연어초밥

 

가격은 4천원 정도였는데

퀄리티가 꽤나 좋더라구요 ㅎㅎ

 

 

 

 

 

 

윗줄은 생연어초밥

 

 

 

 

 

 

같이 들어있던 간장을 스윽 발라 먹으니

완전 꿀맛이였습니다 ㅎㅎ

 

 

 

 

 

 

아랫쪽엔 양념이 발라져있던

훈제연어초밥

 

 

 

 

 

 

뭔가 불맛도 살짝 나면서

양념맛이 같이 나서 이게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사뒀던거라 처분용으로 깠던 컵라면

이게 나름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

 

 

 

 

 

 

노트북에 담겨진 드라마까지 켜서

정말 저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이 12월 31일이였는데

자정에 타이페이101빌딩에서 불꽃놀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야식 먹으면서 시간때우다가

불꽃놀이를 보러 갈 예정이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여유로워서 한숨 자다가 나갔습니다

 

 

 

대만 자유여행 6박7일 일정 공유

https://9354.tistory.com/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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