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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소화도 시키고 선물도 살겸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 들렸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시먼 까르푸

진짜 6일 내내 갔던 것 같아요 ㅋㅋ

 

 

 

 

 

 

진짜 필요한것만 후다닥 샀습니다

 

어제 기본으로 좀 사둬서

오늘은 친구들과 가족들 선물만 !

 

 

 

 

 

 

이것저것 사고 마지막으로

기념도 되고 맛도볼겸 58도 고량주 하나 !

 

저 용그림에 빨간색이 있는게 더 맛있다고해서

그걸로 하나 골랐어요

 

 

 

 

 

 

그리곤 다시 걸어서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에 갔습니다

 

오늘의 메인 쇼핑지는

사실 까르푸보다는 여기에요 ㅋㅋ

 

 

 

 

 

 

먼저 지하2층으로 내려갔어요

 

경성우라는 찻집에 가려는거였는데

관광책에 있던 곳이여서 가보고 싶었거든요

 

 

 

 

 

 

주문하면 이렇게 직접 차를 내려주고

예쁜 보틀에 담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로도 마시고 통도 받을겸

구매하려고 들렸습니다

 

 

 

 

 

 

종류는 다양한데 한글이 없어요..

우롱차가 3종류고 다른 차도 많아요

 

 

 

 

 

 

저는 잘 모르겠어서 추천받았어요

대충 영어로 설명들으니 알겠더라구요

 

저는 우롱차 하나랑 홍차 하나 구매했어요

 

 

 

 

 

 

이게 차를 구매하면 주는 컵들이에요

 

뜨거운걸 구매하면 하얀걸 주고

차가운걸 구매하면 플라스틱병에 줘요

 

저는 차가운걸로 2개 받았습니다

차를 내려서 바로 얼음에 담갔다 담더라구요

 

 

 

 

 

 

그리곤 옆쪽에 있는 마트로 향했습니다

 

저번에 춘수당때문에 들렸을때는 몰랐는데

여기에 펑리수가 브랜드별로 다 있대요

 

안그래도 치아더 가게를 가려고 했었는데

여기 있다고해서 굳이 가지 않았어요

 

 

 

 

 

 

슬쩍 둘러봤더니 정말로

브랜드가 모두 모여있더라구요 !

 

와우 이렇게 좋은 곳이 ㅋㅋ

 

 

 

 

 

 

제가 찾던 치아더 펑리수도 많이 있었습니다

 

역시 중심지는 중심지네요

따로 가게를 찾아가지 않아도 다 있고

 

 

 

 

 

 

이렇게 12개가 들어있는 한 박스에

385NT 였어요

 

저렴하진 않지만 여기꺼가 맛있대서요

 

 

 

 

 

 

그 아래에는 치아더 말고도 유명한

수신방 펑리수도 있었어요

 

이건 360NT 로 더 저렴했는데

갯수가 더 적어서 실제로는 더 비싸요

 

 

 

 

 

 

다른 한쪽에는 브랜드 없는

저렴한 펑리수들도 있었어요

 

이쪽 코너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족과 먹을 치아더 1박스라

주변에 뿌릴 저렴이 펑리수 2개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가격차이가 거의 4배가 나다보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쇼핑까지 다 하고 오늘 일정은 다 끝나서

숙소가 있는 중샤오둔화역으로 향했습니다

 

 

 

대만 자유여행 6박7일 일정 공유

https://9354.tistory.com/43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구글 위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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