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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6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6일차라고는 하지만 내일 아침비행기라

사실상 마지막날이였어요ㅠ

 

 

 

 

 

 

숙소가 중샤오둔화역과 중샤오푸싱역 중간이라

중샤오푸싱역까지 걸어갔어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큰 왓슨스

구경이나 하려고 들어갔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시세이도뷰러 !

 

대부분 왓슨스에서 보기가 힘들었는데

여기에는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사야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퍼펙트휩도 많아서

사는김에 다 사려고 막 집었어요

 

 

 

 

 

 

그렇게 퍼펙트휩 6개와 시세이도 뷰러..

 

무거운거 생각을 못하고

그냥 덜컥 구매해서는 하루 종일 들고다녔다는ㅠㅠ

 

 

 

 

 

 

그래도 이미 샀으니 어쩔 수 없이

이대로 들고 걸어갔습니다

 

다행히도 가방은 큰걸 가져와서

들고다니는데 무리는 없었네요

 

 

 

 

 

 

그렇게 도착한 중샤오푸싱역

 

중샤오푸싱역에서 웬후라인을 타고

동우위안(타이페이동물원)역에 갈거였는데

아침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85도씨 커피숍을 찾아서 걸어갔어요

 

단, 가깝지는 않았습니다

 

 

 

 

 

 

가던 길에 발견한 키키레스토랑

 

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저는 못가봤네요

 

 

 

 

 

 

그렇게 골목으로 걸어갔더니

저 멀리 보이는 85도씨 마크 !

 

 

 

 

 

 

여기도 85도씨가 있구나 싶어서

기쁜 마음에 갔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아침 7시부터 영업이라

아침을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이른 시간이였는데도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

가게도 나름 넓고 아늑한게 좋았습니다

 

 

 

 

 

 

음료 메뉴는 어딜가나 같으니

어차피 소금커피를 마실거였고

 

같이 먹을 빵류를 찾았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귀여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들도 있었고

 

 

 

 

 

 

정말 맛있어보였던 홀케익들도 있었습니다

 

내일 귀국하는 날에 사가고 싶었는데

아침7시 오픈이라 ㅠㅠ

 

전 새벽 6시에 들려야 가능하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모닝세트

치킨버거 !

 

 

 

 

 

 

그래서 치킨버거와 라떼를 골라서

모닝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소금커피는 맛본 적이 있으니

일단 가능한 라떼로 ㅎㅎ

 

 

 

 

 

 

바로 조리해주는 제품이라 시간은 좀 걸렸는데

어차피 여유있어서 괜찮았어요

 

5~10분정도 기다렸다가 받아온

푸짐했던 모닝세트

 

 

 

 

 

 

커피는 그냥 라떼여서

큰 기대는 없었던 것 같아요 ㅋㅋ

 

 

 

 

 

 

역시나 양은 완전푸짐

담백한 라떼맛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치킨버거

완전 따끈따끈한게 좋았어요

 

 

 

 

 

 

생각보다 큰 크기와 실한 재료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빵도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이여서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진짜 든든하게 잘 먹었던 아침이였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추천할 수 있을것 같네요~

 

 

 

대만 자유여행 6박7일 일정 공유

https://9354.tistory.com/43

 

 

 

중샤오푸싱역 85도씨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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