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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대만여행

저의 두번째 숙소는

 

' 그린 월드 호스텔 '

 

가격도 저렴한데다 시설도 괜찮고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

 

 

 

 

 

 

중샤오둔화역에서 5분 이내의 거리고

건물 7층에 있는 곳입니다

 

 

 

 

 

 

좀 걷다가 횡단보도 2개만 건너면

바로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엘레베이터는 3개나 있어서

걱정이 없어요 ㅋㅋㅋ

 

 

 

 

 

 

호스텔은 건물 7층에 있습니다

 

 

 

 

 

 

7층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굉장히 밝은 분위기의 호스텔이 나와요

 

 

 

 

 

 

4군데의 나라별로

시계가 달려있는 특이한 프런트

 

 

 

 

 

 

 

로비가 굉장히 넓고

짐을 맡아줘서 바로 앞에 짐이 많아요

 

 

 

 

 

 

저도 짐을 맡겨놓고 갔었어서

짐을 받고 키를 받았습니다

 

 

 

 

 

 

조식도 무료제공이에요

물론 커피와 토스트가 전부이지만

 

근데 저는 안먹어봤네요

 

 

 

 

 

 

여자방과 남자방은 입구부터 달라요

여자는 앞쪽에, 남자는 옆쪽에 있습니다

 

 

 

 

 

 

알파벳 이름으로 방이 몇개 있습니다

저는 J방으로 배정을 받았어요

 

 

 

 

 

 

이런것까지는 모르고 갔었는데

무려 12인실이였던 방..

 

제가 갔을 때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한 8명정도 한국인 단체가 나중에 와서

진짜 시끄러웠던건 안비밀 ㅠㅠ

 

 

 

 

 

 

제가 배정받은 침대입니다

보라색침대가 특이했던 곳

 

 

 

 

 

 

그리고 한 사람마다 이렇게 생긴

락커가 하나씩 주어져요

 

 

 

 

 

 

이 안에는 처음에 배게와 이불이 있습니다

 

이걸 빼서 덮어쓰면 되고

그렇게 생긴 공간에 짐을 넣으면 되요

 

 

 

 

 

 

 

침구류는 그대로 두고

각종 커버류만 체크아웃할 때 반납하면 되요

 

 

 

 

 

 

배게와 이불을 깔면

나름 아늑한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아주 조그맣게 있었던 선반과 조명,

그리고 각종전압의 콘센트가 2구 있었어요

 

 

 

 

 

 

제가 받았던 침대는 J4

 

적혀있는 내용은 이미 다 언급한 내용이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네요

 

 

 

 

 

 

여긴 공용 화장실 겸 샤워실

 

 

 

 

 

 

바로 앞쪽에는 여러개의 세면대가

일렬로 이어져있어요

 

갯수는 넉넉하더라구요

 

 

 

 

 

 

여긴 화장실이에요

화장실도 갯수가 넉넉했습니다

 

 

 

 

 

 

이쪽은 샤워실인데

다행히도 붐비지는 않았어요

 

 

 

 

 

 

대신 각종 세면도구가 있긴한데

 

가져다쓰고 도로 갖다놓는거라

다른사람이 쓰고있으면 기다려야 한다는거?

 

 

 

 

 

 

대충 샤워부터 슥 하고

근처 편의점에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집어온 저의 야식 !

과일맥주 2개랑 김맛 감자과자, 푸딩

 

 

 

 

 

 

요 푸딩은 정말 진했어요

단 맛도 진하긴 한데 푸딩맛이 엄청 진했습니다

 

 

 

 

 

 

달달한 블루베리 맥주는

그냥 블루베리 탄산느낌? ㅋㅋ

 

짭짤한 김맛과자랑 완전 잘 어울려요

 

 

 

 

 

 

꿀맥주는 그냥 맥주맛이 더 강해요

향만 꿀 향이 나는 정도?

이건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였어요

 

그래도 기분 좋게 야식까지 다 먹고

5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혼자 다녀온 대만 6박7일 일정 공유

https://9354.tistory.com/43

 

 

 

그린월드호스텔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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