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송산문창원구에서 나와

근처에 있는 국부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이건 송산문원창구 앞쪽에 있던 곳인데

예뻐서 찍어봤어요

 

따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비가 와서 우산을 들고 구글맵을 보기가

참으로 어려웠어요ㅠ

 

 

 

 

 

 

걸어가다 발견한 오리

오리가 왜 잔디밭에 있는거지..?

 

 

 

 

 

 

 걸어가다가 본 마크

CIS ???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저 멀리

연한 주황색 빛의 지붕이 보일거에요

저기랍니다

 

 

 

 

 

 

가까이 가보면 이렇게 문도 있어요

문 닫는 시간이 정해져있답니다

 

 

 

 

 

 

여기가 국부기념관의 중앙이에요

 

여의도 절반 크기의 공원 안에 있는

무지 큰 건물이랍니다

 

 

 

 

 

 

길가에도 있었던 쑨원 동상

 

 

 

 

 

 

중정기념관과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었어요

 

 

 

 

 

 

들어가는 입구는 여러 곳에 있으니

편한 곳으로 들어가면 될 듯 합니다

 

 

 

 

 

 

들어가보니 굉장히 근엄한 분위기였는데

알고보니 이미 교대식을 하고 있던 중이더라구요

 

 

 

 

 

 

거의 건물 3~4층 정도를 한 홀로 쓰는지

굉장히 높은 중앙홀이였습니다

 

 

 

 

 

 

가장 가운데에 모셔져있던 쑨원

 

혁명가인 쑨원의 기념관은

대만뿐만 아니라 광저우와 싱가포르에도 있다고 하네요

 

 

 

 

 

 

중정기념당과 같은 옷을 입고 계셨던 근위병

칼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계시는 것도 같았습니다

 

 

 

 

 

 

중앙홀이 하도 크고 넓다보니

2층에서 교대식을 관람하기도 하더라구요

 

 

 

 

 

 

교대식을 다 볼까 하다가

그냥 어느정도 보고 나왔습니다

 

중정기념당과 비슷하더라구요

 

 

 

 

 

 

역시 교대식 관람이 묘미여서

이 시간대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기도 교대식이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우루루 나오겠죠?

 

 

 

 

 

 

국부기념관에서 나와 본 모습

 

앞쪽에 정원이 있고

왼쪽으로 타이페이 101 빌딩이 있었습니다

 

 

 

 

 

 

정 가운데에 대만 국기가 있어서인지

괜히 여기가 백악관 같았어요

 

 

 

 

 

 

국부기념관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101 빌딩의 모습입니다

 

안개가 껴서 윗부분이 구름으로 가려졌는데

보다보니 또 이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점심을 일찍 먹었던 탓인지 배가 좀 고파져서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한큐백화점쪽으로 향했습니다

 

 

혼자 다녀온 대만 6박7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43

 

 

 

국부기념관 구글 위치 첨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