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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산역에 들린김에

근처에 뭐 할게 있을까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은 ' 마지마지(MAJI2) 스퀘어 '

 

 

 

 

 

 

위안산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만 해도

이렇게 큰 표지판으로 적혀있었어요

 

 

 

 

 

 

같은 곳에 타이페이 엑스포 공원도 있더라구요

 

뭔가 큰 건물 안에 상점이 있긴 했지만

운영하고 있지는 않아서 그냥 지나갔어요

 

 

 

 

 

 

엑스포를 지나 조금 더 걸어가면

MAJI라고 크게 적힌 마지마지스퀘어에 도착합니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쪽에는 일렬로 음식점과 테이블이 있고

다른쪽에는 상점들이 있어요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곳은 여기

 

통유리로 많은 상품들이 보여서

어떤걸 파는 곳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이름은 마지푸드 & 델리 인 것 같았어요

음..처음 듣는 이름이긴 하죠 ㅎㅎ

 

 

 

 

 

 

뭔가 병이 엄청 많아서 굉장히 궁금했는데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어요

 

간단하게는 잼류부터 시작해서

소스들도 많이 있었구요

 

 

 

 

 

 

다양한 종류의 오일류도 있었습니다

뭔가 종류별로 다 있는 식료품점 같았어요

 

 

 

 

 

 

냉장고 진열대쪽에도 많았는데

뭐 딱히 특별한건 없었던 것 같아요

 

 

 

 

 

 

건조식품 진열대에는

간단한 건면부터 파스타 등 다양했어요

 

계속 둘러보면서 구경하다가

딱히 살것도 없다 싶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아니였는데

밥류 보다는 간식류들이 많아서인지

 무언갈 먹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중에 발견한 빅뱅떡뽁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이 틀리긴 했지만..

한국인이 아니라면 그럴 수 있죠^^;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아이스크림집

 

입도 텁텁한 김에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먹기로 했습니다

 

 

 

 

 

 

금액도 저렴했어요

 

그냥 기본은 30NT, 녹차맛은 40NT

천오백원정도의 가격이니 굿이죠 ㅎㅎ

 

 

 

 

 

 

그에반해 양도 많은 편이였고

무엇보다 진한 아이스크림 맛이 좋았어요

 

사실 녹차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도

중독성있는 맛에 금방 다 먹었네요

 

 

 

 

 

 

가운데 있었던 회전목마..

 

왜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있으니 예뻐서 좋긴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면 실제로 운영도 하더라구요

 

 

 

 

 

 

한쪽에는 이런 상점들이

일렬로 쭈욱 있습니다

 

여기는 그냥 생필품을 파는 곳이에요

 

 

 

 

 

 

그리고 여기는 킥보드 파는 곳

 

킥보드는 킥보드인데 발 놓는판이 두개인 것..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

 

 

 

 

 

 

여기도 문구나 펜시같은

잡다한 것들은 판매하는 곳이였어요

 

 

 

 

 

 

그러한 상점 외에도

자리를 내고 물건들을 파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서 구경하니

직접 만든 제품들 같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구경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니 좋았어요 ㅎㅎ

 

 

 

 

 

 

가장 안쪽에는 큰 나무가 가운데 있는

작은 분수대가 있어요

 

 

 

 

 

 

그냥 지나칠뻔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은

코웨이 문구 ?!

 

뭔가 굉장히 익숙하다 싶었는데ㅋㅋ

 

 

 

 

 

 

그리고 여기는 인기가 좋았던 곳

피자와 맥주를 파는 것 같았어요

 

 

 

 

 

 

여기는 아직 운영을 안 하고 있었는데

어떤걸 파는 곳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인테리어가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그렇게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이것저것 구경하며 쇼핑만 하고 왔습니다

 

나름 재미있었던 곳이에요 ㅎㅎ

 

 

 

 

 

 

그렇게 구경하다보니 6시가 넘어가고

해 질때가 되면서 야시장을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유명하다던 스린 야시장!

 

길거리 음식으로 저녁도 해결할 겸

젠탄역으로 향했습니다

 

 

 

혼자 다녀온 대만 6박7일 일정 공유

https://9354.tistory.com/43

 

 

 

마지마지 스퀘어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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