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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고

 

이온몰에 들려 나머지 쇼핑과 식사 후

야식으로 먹을 크루아상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곤 미야자키역으로 가는

8시 15분 버스를 탔습니다

 

1시간에 버스가 2대씩이라서

버스 시간이 다가오면 정류장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마지막 일정인

미야자키역에 도착 완료

 

이온몰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출발했던 서쪽이 아니라 미야자키역 뒷쪽인

동쪽 정류장에서 내려주더라구요

 

 

 

 

 

 

큰 차이는 없었어서 바로

미야자키역을 통과한 후

 

구글맵스로 지도를 켜고

숙소쪽으로 천천히 걸었습니다

 

 

 

 

 

 

미야자키가 9시정도가 되면

거의 모든 가게가 닫는다고 하던데

 

진짜...9시도 안 된 시간에

아케이드 거리가 다 닫혀있던 ㅋㅋ

 

 

미야자키는 정말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일찍 일정을 마무리해야 하는 곳 같아요

 

 

 

 

 

 

그리곤 숙소쪽에 다 와서는

근처에 있던 로손 편의점에 들려

맥주와 물을 하나 샀습니다

 

 

 

 

 

 

그리곤 진짜 오늘 일정의 끝인

숙소에 도오착 !

 

그나마 밝을 때엔 밝아보였는데

밤늦게오니 살짝 무섭긴 하더라구요

아예 시내도 아니고, 좀 안쪽이기도 하고

 

 

 

 

 

 

숙소로 들어와 싹 씻고,

내일 체크아웃을 위해 짐정리도 해놓고

아까 사온 야식들을 꺼냈습니다

 

왼쪽 회색봉투가 크루아상

오른쪽 흰봉투가 편의점 맥주들

 

 

 

 

 

 

요렇게 단촐하지만 알찬

저의 야식이 차려졌습니다 ㅎㅎ

 

이렇게 다 해도 만원이 안 되요

오천원정도 되려나?

 

 

 

 

 

 

맥주들은 아까 이온몰에서 봤던

신상녀석들로만 집어왔습니다

 

더 마시고 싶긴 했지만

혼자 2캔이면 충분하다며..ㅎㅎ

 

 

 

 

 

 

요건 알코올 도수를 8도로 높인

頂 이타다키 맥주

 

어우 근데...이건 맥주느낌이 아니더라구요ㅠ

 

겨우 8도인데 맥주에서 너무

술맛이 나니 소맥같은 느낌?

 

 

 

 

 

 

그리고 이건 아사히 みずみずしい 春の香り

桜の宴 (사쿠라노 우타게)

 

곧 다가올 벚꽃시즌을 대비해

벌써부터 나온건가요? ㅋㅋ

 

 

 

 

 

 

이건 일포르노 델미뇽의

초코맛 크루아상입니다

 

플레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100g에

3개밖에 없던건 좀 아쉬웠네요ㅠ

 

 

 

 

 

 

초코맛은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어느 정도 묵직함이 있는게 독특하더라구요

 

그냥 크루아상 자체에서도

달달한 초코향이 나고 ㅎㅎ

 

 

 

 

 

 

안쪽에는 묵직한 초코필링이

길쭉하게 들어있어서 다 먹을때까지

초코맛이 나는게 진짜 맛있었어요 !

 

이럴 줄 알았으면 200g 사오는건데

굉장히 후회를 했답니다 ㅠ_ㅠ

 

 

미리 내일을 위한 짐을 다 싸놓고

미리 받아왔던 한국 예능을 조금 보다가

2일차를 마무리 했네요

 

 

 

미야자키 자유여행 2박3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574

 

 

 

비즈니스호텔 스이센 근처에 있는

로손 편의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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