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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제(용캉제)거리를 다 보고

동먼역에서 용산사역으로 출발했습니다

 

 

 

 

 

 

동먼역에서 단수이선을 타고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갑니다

 

 

 

 

 

 

타이페이 메인역에 도착해서

숙소에서 잠깐 쉴까 하다가 그냥 출발 ㅋㅋ

 

 

 

 

 

 

반난라인으로 환승해서

용산사로 향합니다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반난라인을 타고

딩푸역 방면으로 한 정거장

 

 

 

 

 

 

그럼 용산사역

롱산 탬플에 도착합니다

 

생각보다 다들 너무 가까이 있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에요 ㅋㅋ

 

 

 

 

 

 

용산사는 1번 출구

친절하게 적혀있어서 찾아가기 쉽습니다

 

 

 

 

 

 

용산사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오른쪽 길로 쭉 직진 !

 

 

 

 

 

 

요런 길에서 어스린들이 장기두시는걸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면 됩니다 ㅋㅋ

 

 

 

 

 

 

그럼 저 멀리 무언가 보이는데

저 문이 용산사 입구에요

 

뭔가 딱 봐도 절같고 그렇죠?

 

 

 

 

 

 

맑은 날에 보거나 밤에 더 멋있다던데

우중충한 날씨라 조금 아쉬웠지만

 

일단 와보고싶은 곳에 왔다는게 중요하니까~

 

 

 

 

 

 

용산사 앞에서는 이런 할머니들이

신들께 공양드릴 음식을 팔고 계세요

 

비 오는 날에 이러고 계셔서 안타깝긴 했는데

이게 또 그분들만의 일이니까요

 

 

 

 

 

 

그분들은 뒤로 하고

용산사 안쪽으로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뭔가 우중충하면서도 느낌있는 곳이

절 다니시는 부모님과 함께 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들어가니 입구 옆쪽에 폭포가 있었어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괜시리 마음이 시원해지긴 했습니다

 

 

 

 

 

금색 무늬가 잔뜩있었던 용산사

 

 

 

 

 

 

앞쪽에는 꽃들도 있었습니다

 

 

 

 

 

 

입구가 적혀있는 방향으로

사람들따라 안으로 들어갔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한 사람당 향 3개씩을 주더라구요

 

 

 

 

 

 

안쪽에 있는 불에 향을 대고있으면

 

 

 

 

 

 

저절로 향이 피워집니다

 

여기에만 불이 있다보니

여기만 살짝 뜨겁긴 했어요

 

 

 

 

 

 

이렇게 향이 피워지면

안쪽에 있는 향꽂는 곳에 꽂으면 되요

 

 

 

 

 

 

안쪽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앞쪽에는 불상들도 있었고

 

 

 

 

 

 

공양드릴 음식들을 올려놓는 곳도 있었는데

음식이 잔뜩 있는게 진풍경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여기가 향을 꽂는 곳이에요

 

용산사 안에 3개가 있으니

하나씩 꽂으면서 기도하더라구요

 

 

 

 

 

 

가장 가운데에는 금으로 가득한 불상도 있고

안쪽에서는 스님들이 목탁을 치며

불경을 읊고 계셨습니다

 

여긴 뭔가 좀 진지한 느낌이라

계속 구경하고 있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한 바퀴를 다 돌고 나갔습니다

 

이 때에는 점괘가 있는줄을 몰라서

안타깝게도 못해보고 갔어요ㅠ

 

 

 

 

 

 

용산사에서 나와 오른쪽길로 올라가면

저 멀리 무언가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화시제 야시장이에요

 

여기는 스린야시장처럼 쇼핑할 곳은 아니고

발마사지를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 해서 갔어요

 

화시제 야시장에서 먹은 간식들과

저렴하게 받은 발마사지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혼자 다녀온 대만 6박7일 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43

 

 

 

용산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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