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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야마에서 모츠나베를 먹고

 

소화도 시킬겸 뒷쪽에 있다는

케고신사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다가 말다하는 날씨라

아쉽게도 먹구름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비가 막 내리고 있지는 않았어서

무난히 구경은 할 수 있었습니다

 

 

 

 

 

 

텐진역 바로 뒷쪽에 있어서

굉장히 의아했던 케고 신사

 

일본인들은 시내에 신사가 있어서

편하게 들린다고 해요 ㅎㅎ

 

 

 

 

 

 

보라색 천이 인상적이였던

케고 신사였습니다

 

 

 

 

 

 

여기도 역시 신사답게

테미즈야가 있더라구요

 

 

 

 

 

 

여기에 있는 테미즈야에는

물이 계속 회전되진 않더라구요

 

게다가 비가 왔던 날이라

이 물을..임에 넣고 헹구기에는

약간 그래서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신사 부지는 그다지 크진 않았지만

형태는 잘 보존을 했더라구요

 

한국으로 치면 시내에 뜬금없이 있는

탑골공원 같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근데 그것 보다는 스케일이 좀 작죠

 

 

 

 

 

 

여기에도 역시 오미쿠지가 있는지

오미쿠지를 묶어놓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는 오미쿠지는

독특하게 하늘색이였네요

 

 

 

 

 

 

그리고 소원을 적는 목패도

색색별로 독특하게 걸려있더라구요

 

저 네모난 틀 안에 원이 있는게

케고 신사의 마크인 것 같습니다

 

 

 

 

 

 

요 작은 크기의 건물이

참배를 드리는 신사 건물이였습니다

 

정말 다른 신사에 비해서는 작았어요

사진으로 봐도 좀 아담하죠? ㅎㅎ

 

 

 

 

 

 

여기도 윗쪽에 종이 달려있고

동전을 던지는 통도 있었습니다

 

 

 

 

 

 

옆쪽에는 판매하는 곳도 있었는데

 

오미쿠지와 소원을 적는 목패는

여기에서 구매하는 것 같아요

 

 

 

 

 

 

나름 잘 꾸며있기는 한 편이였는데

약간 공허한 느낌도 있었어요

 

좀 허허 벌판이라는 느낌이

살짝 들긴 했거든요

 

 

 

 

 

 

그리고 한 쪽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족욕탕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보니..

 

서양인분들이 자리를 잡고

족욕하면서 뭘 드시고 계셔서

감히 그 틈에 들어가기는 좀 그랬네요

 

 

 

 

 

 

그리고 한쪽에는 이런 석상과

물이 나오는 호스가 있었는데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가 있는 물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케고 신사를 슥 둘러보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빅카메라로 향했어요

 

 

 

 

 

 

제가 전자제품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구경하는걸 좋아하거든요

 

빅카메라는 그런 것들이

한 군데 다 있는 곳이기도 하고

 

 

 

 

 

 

가장 앞쪽에 쭉 있었던건

스마트폰들이였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않게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한국보다 먼저 출시됐었던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저는 여기에서 먼저 봤었어요 ㅎㅎ

한국에는 11월인가 12월인가에 출시 되었었죠?

 

 

 

 

 

 

드라이기나 고데기 같은

생활 가전용품들도 있었고

 

 

 

 

 

 

드럭스토어 못지 않게

생필품들도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퍼펙트류와 허니류가

유독 눈에 띄네요 ㅎㅎ

 

 

 

 

 

 

동전파스와 사롱파스도 있었는데

오우 가격은 비싼편이였어요

 

 

 

 

 

 

더 안쪽에는 TV, 스피커 같은

큰 전자제품들이 있길레

딱히 여기는 둘러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나 구경하려고

3층으로 올라왔어요

 

 

 

 

 

 

각종 시계류도 다양하게 있었고

콘택츠 렌즈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dslr은 물론 미러리스도 있었고

하이앤드 카메라도 있어서 볼게 많았습니다

 

 

 

 

 

 

그 중에 괜찮은걸 발견했는데

DSC-WX500 기기

 

가격은 30만원 중후반대인데

면세로 사면 더 저렴할 것 같아서

 

다음 여행갈 때에 구매하기로 찜꽁하고

기분좋게 빅카메라를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493

 

 

 

케고신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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