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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즐기고 고쿠라역에 도착해서

뭘 할까 하다가 일단 고쿠라역으로 향했습니다

 

 

 

 

 

 

멀리서 봐도 참 큰 고쿠라역

 

큰 역과는 다르게 옆쪽 길은

아무것도 없어서 좀 휑한 느낌이 들었어요

 

 

 

 

 

 

고쿠라역에서 뭘 할까 하다가

바로 보이는 아뮤플라자로 들어갔습니다

 

 

 

 

 

 

있다 저녁먹을걸 정할 겸

식당이 몰려있는 6층으로 가봤어요

 

 

 

 

 

 

고에몬(五右衛門) 이라는

일본풍 파스타 체인점

 

 

 

 

 

 

호시노 커피(星乃珈琲店)는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 커피점이에요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텐진호르몬

고쿠라역 아뮤플라자 6층에도 있었습니다

 

 

 

 

 

 

여긴 중국식당인데

이름은 따로 모르겠네요

 

 

 

 

 

 

여긴 고쿠라 맛집을 검색하면 자주나오는

헤이시로(平四郎) 100엔 회전초밥집입니다

 

 

 

 

 

 

폼스그릴(포무즈그릴)

오므라이스집인것 같아요

 

 

 

 

 

 

하쿠사이(百菜)

 

앞쪽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일본 가정식요리집 같았어요

저는 끌리는게 딱히 없어서

지하로 내려가 쇼핑이나 하기로 했습니다

 

 

 

 

 

 

아뮤플라자 지하에 있었던 드럭스토어

쿠스리(くすり)

 

이 브랜드 사가역에서도 본건데 ㅋㅋ

 

 

 

 

 

 

여기에서 유명한 EVE 를 샀어요

강력하다는 DX는 1814엔으로 비싸더라구요


이게 그렇게 강력하다고 들었습니다

 

 

 

 

 

 

DX는 너무 비싸서 그냥 저렴한 일반용으로

하나 사봤습니다

 

 

 

 

 

 

캬베진이나 다른 유명한 제품들도 다 있었는데

저는 드럭일레븐에서 다 사놓은 상태라

딱히 여기에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그 옆에 있었던 대형마트

' Red Cabbage '

 

백화점 지하 대형마트라고 보시면 되요

정말 없을 것 없이 다 있는 곳이라

전 여기서 기념품 다 샀습니다

 

현금이 많이 남지 않은 상태라

카드되는곳에서 다 긁었어요

 

 

 

 

 

 

아무래도 대형마트이다보니

술 종류도 많더라구요


이번 여행에서 사려고 했었던 하이볼도 종류별로 사고

산토리 위스키, 사케도 종류별로 샀습니다

 

 

 

 

 

 

이건 가족이 사오라고 보내줬던 것들

골든 커리 매운맛과 S&B 크림스프

 

 

 

 

 

 

그리고 일본오면 꼭 사가는 와사비

저렴하니까 그냥 종류별로 다 집는 편입니다

 

 

 

 

 

 

지인이 부탁한 S&B 크림스프 분말은 못 찾아서

같은 브랜드 다른 제품으로 사갔네요

 

 

 

 

 

 

그리고 도토루 핸드드립 티백도 있더라구요


무인양품에서 팔던 것도 싸다 싶었는데

이게 양도 더 많고 저렴해서 이걸로 샀습니다

 

근데 이거 한국와서 마셔보니

정말 향이 좋았어요 ㅋㅋ

다음에 가면 또 사올 예정입니다

 

 

 

 

 

 

그렇게 고쿠라역 아뮤플라자에서

잔뜩 사서 나왔더니 짐이 너무 많더라구요ㅠ

 

 

 

 

 

 

그래서 숙소에 들려 짐을 내려놓고

다시 나와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기타큐슈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368

 

 

 

고쿠라역 아뮤플라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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