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여행] 3박4일 2일차 ⑧ 모지코 국제우호기념도서관

(구)모지세관을 보고

 

바로 그 옆에 있는

국제우호기념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건물 자체가 굉장히 예쁘게 생겨서

이목을 이끄는 건물이였네요

 

그래서인지 다들 사진찍고 계셨습니다

 

 

 

 

 

 

외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그냥 들어왔어요 ㅋㅋ

 

1층에는 아무것도 없고

테이블에 책자들만 잔뜩 있었네요

 

 

 

 

 

 

그리고 그 옆쪽에는

중화요리 식당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식사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았네요

 

 

 

 

 

 

건물 자체도 그래보였는데

역시 엘레베이터는 없어서

 

나무 계단을 통해 올라가봤습니다

 

 

 

 

 

 

건물이 전체적으로 옛 느낌이

고스란히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느낌있었던 것 같습니다

 

 

 

 

 

 

2층과 3층에는 도서관이 있었어요

 

 

 

 

 

 

국제우호기념 도서관이라 그런지

각 국의 책자들이 다 있더라구요

 

 

 

 

 

 

2층 도서관에는 사람들이 계셔서

소리날까봐 사진을 잘 못찍었어요

 

 

 

 

 

 

제가 17년 5월에 다녀왔는데

 

딱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여서인지

문재인 대통령분이 책 전면에 딱 !

 

 

 

 

 

 

한국 소설, 일본 소설, 중국 소설 등

다양하게 있긴 한데

 

어차피 다 일어로 되어 있어서

딱히 읽어 볼 수는 없었네요

 

 

 

 

 

 

그리고 여긴 3층

2층보다 작은 크기였어요

 

3층은 2층과는 다르게

역사에 관련된 책들이 많았네요

 

 

 

 

 

 

한쪽에는 다양한 뱃지?들이 있었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뭔가 멋있어보이긴 했네요

 

 

 

 

 

 

그리고 한국과 자매도시 채결을 한

법정서도 있었어요

 

그 옆에는 도자기들도 있었구요

 

 

 

 

 

 

더 안쪽에는 다락방처럼 생긴

작은 공간도 있더라구요

 

끝족에 창문도 있어서 밖도 보이고

빛도 약간 들어오는게 좋긴 했는데

의자가 딱딱해서인지 오래 있기는 힘들 것 같았어요

 

 

 

 

 

 

한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코너가 있더라구요

 

 

 

 

 

 

한글로 된 동화책도 있어서

괜히 반갑고 그랬습니다 ㅋㅋ

 

 

 

 

 

 

도서관이라 그런지

책들이 다 일어라서 그런지

 

딱히 오래 있을만한 이유가 없어서

금방 내려왔습니다 ㅋㅋ

 

 

 

기타큐슈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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