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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둘째날 일정은

반나절 모지코 당일투어 !

 

 

 

 

 

 

고쿠라역에서 3정거장 거리였던

모지코역에 도착했습니다

 

 

 

 

 

모지코역에는 독특하게

 

여행의 종과 인력거도 있고

화장실도 옛 모습 그대로 있었어요

 

 

 

 

 

 

모지코에서 가장 처음으로 간 곳은

기타큐슈 철도기념박물관

 

 

 

 

 

다양한 기차들도 일렬로 있고

그 중에 몇개는 직접 들어가볼 수도 있더라구요

 

 

 

 

 

 

철도기념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는

작은 모노레일도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들린 곳은

모자코 해협 드라마쉽 (칸몬해협박물관)

 

 

 

 

 

 

모지코항의 옛 거리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볼게 많고 그런건 아닌데

잠깐 들리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어차피 1층만 무료관람입니다 ㅋㅋ

 

 

 

 

 

 

바나나를 처음으로 수입한 곳이라

바나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고,

 

5층 전망대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모지코 해협 드라마쉽과

오사카 상선, 국제우호기념도서관 등

관광지가 있는 곳은 반대방향이라

 

모지코 해협 드라마쉽을

먼저 들리는게 좋아요

 

 

 

 

 

 

여긴 아인슈타인이 묵었다 간

모지 미쯔이 클럽

 

 

 

 

 

1층은 무료관람이고

2층은 100엔의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그 당시 사용했던 건물을 그대로 유지해서

색다른 느낌이 드는 곳이였어요

 

 

 

 

 

 

여긴 (구)오사카 상선

 

건물만 그대로 남겨놓은거고

1층은 다목적갤러리로 그냥 기념품샵이였어요

 

 

 

 

 

 

파란 바다색을 볼 수 있었던

모지코였습니다

 

 

 

 

 

 

이건 모지코의 마스코트

지모 캐릭터

 

 

 

 

 

 

가장 많이들 사진찍고 가시는

바나나상도 있었습니다

 

 

 

 

 

 

이건 정해진 시간에 다리가 열리는

칸몬다리입니다

 

 

 

 

 

 

여긴 (구)모지세관

 

기타큐슈지역의 세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인 것 같았어요

 

 

 

 

 

 

안에는 세관에서 걸린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2층은 대관해서 이용이 가능한지

미술작품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점심을 먹으려고 들렸던

모지코 맥주공방

 

 

 

 

 

직접 만든 바이젠 맥주와

야끼카레가 유명한 곳이여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던 곳 !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였지만..ㅎ)

 

 

 

 

 

 

건물이 가장 독특하게 생겼었던

국제우호기념도서관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책들이 있었어요

 

 

 

 

 

 

한국어로 된 책도 있어서

괜히 반가웠던 곳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전망대는 31층에 있고

입장료는 300엔이였습니다

 

 

 

 

 

 

시원한 모지코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곳이였네요

 

 

 

 

 

 

근처에 카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전망대에 카페가 있어서

커피&케이크 셋트로 600엔에 저렴하게 먹었어요

 

 

 

 

 

 

그렇게 모지코를 둘러보고

더 할게 없어서 다시 고쿠라로 돌아갔습니다

 

 

 

기타큐슈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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