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여행] 3박4일 2일차 ⑨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 카페

모지코 국제우호기념도서관을 보고

그 옆에 있는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모지코 근처 건물들중에

가장 높은 건물이라

 

어디에서 봐도 보이는 모지코 레트로

 

 

 

 

 

 

건물이 꽤나 높은 편이라

가까이에서 사진찍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세로로 찍었습니다

 

 

 

 

 

 

이렇게 국제우호기념도서관

바로 옆에 있어요

 

 

 

 

 

 

원래 카페에 들어가서 쉬고 싶었는데

근처 카페를 못 찾겠더라구요ㅠ

 

그래서 전망대에 올라가서 전망도 보고

잠깐 쉬다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전망대가 31층인데

그래서인지 31층 표시를

이곳저곳 많이 해놨더라구요 ㅋㅋ

 

 

 

 

 

 

여길봐도 31층, 저길봐도 31층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입장마감은 오후 9시 30분 까지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문이 하나 더 있었어요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의 입장료는

대인 300엔, 소인 150엔

 

 

 

 

 

 

티켓은 미리 구매하는건 아니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구매하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래서 티켓토와...? 했더니

안내를 해주셨어요

 

 

 

 

 

 

31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티켓을 판매하는 카운터가 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300엔을 내고 받은 티켓

 

모지코 레트로의 저녁 모습인지

멋진 사진이 같이 있었네요

 

 

 

 

 

 

티켓을 구매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였던 피아노

 

근데 31층에는 피아노가

왜때문에 있는거냐며 ㅋㅋ

 

 

 

 

 

 

31층 전망대는 그냥 간단하게

휑 하게 있어요

 

전망대가 화려하면 더 이상하죠ㅋㅋ

어차피 전망만 보고 가는데

 

 

 

 

 

 

가운데에는 스탬프도 있고

요상하게 생긴 전시물도 있었습니다

 

 

 

 

 

 

전망대를 가상 배경으로 하는

스티커사진 기계도 있었어요

 

역시 스티커사진을 좋아하는 일본이네요

 

 

 

 

 

 

마침 전망대에 카페가 있길레

커피와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앞에 주문이 좀 많아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셔서

그동안 전망을 구경했습니다

 

 

 

 

 

 

전망대 방향에 따라

다른 전망이 보인다고 해요

 

 

 

 

 

 

이렇게 넓은 지형과

멀리있는 다리가 같이 보이는 전망

 

 

 

 

 

 

이렇게 바다만 훤히 보이는 전망

 

 

 

 

 

 

가장 왼쪽은 모지코항으로

배가 들어오는 곳이 보이는 전망

 

역시 전망은 보이는 곳마다 달랐습니다

 

 

 

 

 

 

돈을 내고 멀리까지 볼 수 있는

전가 망원경도 있었어요

 

 

 

 

 

 

전망을 보고 있다보니

갑자기 손님들이 밀려들어와서

 

미리 자리를 잡고 보니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짱 시끄러움

 

 

 

 

 

 

번호를 부르셔서 받아왔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케이크와 커피셋트

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 한 잔이

셋트로 하면 600엔이더라구요

 

 

 

 

 

 

전망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으니

참 느낌이 독특하더라구요

 

이런 전망이 보이는 카페라니

가격을 더 내야할 것 같은 느낌 ㅋㅋ

 

 

 

 

 

 

아이스커피엔 프림이 같이 나와서

받자마자 프림을 섞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라떼와 치즈케이크 셋트 ㅎㅎ

 

 

 

 

 

 

카페도 고급스러운 곳이라 그런지

케이크 주변에 소스가 뿌려나왔어요

 

소스는 살짝 맛보니

오렌지 향이 나는 달달한 소스더라구요

 

 

 

 

 

 

치즈케이크는 시판제품 같았는데

진득하니 맛있더라구요

 

소스랑 같이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나고 ㅎㅎ

 

그렇게 혼자 유유자적 즐기면서

폰도 하고, 영통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혼자 앉아서 한 시간 정도를 보다가

너무 오래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내려가려고 했더니

한 층 내려가서 엘베를 타는거였어요

 

 

 

 

 

 

30층 엘레베이터 옆에 있던 창

 

여기로 보니 아까 보고왔던

(구)모지세관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30층에서 전용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여기에 있는 엘레베이터가

내려가는 전용 엘레베이터였어요

 

 

 

 

 

좋은 경험이였던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그렇게 전망대를 내려와보니

바로 앞에 칸몬다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다리가 보인겸

칸몬다리를 건너갔습니다

 

이 다리가 정해진 시간마다 열리는 다리여서

제가 지나가는 길에 열릴까봐

조마조마했어요 ㅋㅋㅋ

 

 

 

 

 

 

그렇게 다리를 건너

더 어디를 구경할까 하다가

 

계획하고 온 곳은 다 본 것 같아서

다시 모지코역으로 갔습니다

 

 

 

 

 

 

 

모지코역에 도착해서

더 할게 없어 다시

고쿠라역으로 돌아갔습니다

 

 

 

기타큐슈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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