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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지옥온천 근처 밥집

아지도코로 요네다 (味処よね田) 에서 밥을 먹고

칸나와구치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벳부역을 가지 않을거라서

칸나와구치 정류장에서 탑승으로 예약했거든요

 

 

 

 

 

 

구글 맵스를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찾은

칸나와구치 버스 정류장

 

멀리서부터 음료 자판기가 보이는게

정류장이 확실했어요 ㅋㅋ

 

 

 

 

 

 

칸나와구치라고도 잘 적혀있고

버스 시간표로도 확인했어요

 

혹시나 반대편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안되니까

 

 

 

 

 

 

저는 텐진에서 출발할때

티켓을 왕복편으로 받아온 상태여서

칸나와구치에서 텐진으로 가는 표도 갖고 있었어요

 

더 늦은 시간대는 매진된 상태였어서

그나마 늦은 시간으로 예약한게 오후 5시 12분차

 

 

 

 

 

 

예약한 시간보다 훨씬 늦게 도착해서

 

처음엔 안 오는건가 걱정을 좀 했었는데

제가 탈 버스가 맞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예정시간은 5시 12분이였지만

버스가 늦게온 탓에 5시 20분에 출발했어요

 

 

 

 

 

 

칸나와구치 정류장에서 출발해서

고속 키야마를 들렸다가

후쿠오카 공항을 들리고 텐진으로 갑니다

 

 

 

 

 

 

텐진으로 돌아갈 때에도 비가와서

차가 많이 막혔어요

 

그래서 3시간보다도 더 걸렸습니다

 

 

 

 

 

 

시내로 들어와서는 더 막히고..

저는 자다깨다해서 상관없긴 했지만요

 

 

 

 

 

 

그렇게 니시테츠 텐진 버스터미널에

가까스로 도착하고 보니 거의 저녁 9시였어요

 

 

 

 

 

 

늦게 점심을 먹고 타길 잘했던 날이였어요

 

그렇게 오늘 하루의 긴 이동을 끝내고

마침내 버스에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거의 3~4시에 먹었지만

텐진에 도착하니 저녁 9시가 다 되어서

 

저녁까지 먹고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으로 예정했던

텐진역 근처 '스시로' 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 4박5일 자유여행 일정

http://9354.tistory.com/276

 

 

 

칸나와구치 버스정류장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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