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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즈음에 혼자 다녀온

후쿠오카 4박5일 여행의 일정입니다

 

가장 궁금했던 유후인과 벳부를 다녀왔고

항공권 요금을 줄이기 위해

마지막날은 사가에서 귀국입니다

 

 

 

1. 비행기

 

 

- 출국 : 12월20일 인천 -> 후쿠오카

( 오후 18:35 출발 오후 20:05 도착 )

 

- 귀국 : 12월 24일 사가 -> 인천

( 오전 10:20 출발 오전 11:40 도착 )

 

 

첫 날이 늦은 저녁 출발인데다

마지막 날도 이른 아침 출발이니

꽉찬 3일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숙소

 

 

후쿠오카에서 3박을 하고

마지막 날은 사가 귀국이라 사가 1박입니다

 

- 후쿠오카 : 퍼스트 캐빈 하카타 3박

 

- 사가 : 사가 APA호텔 1박

(그 당시 우익책자가 없었으며

제가 다녀온 이후로 그런 일이 생겼었습니다)

 

 

 

3. 준비물

 

 

- 데이터 : 혼자 5일이라 유심 구매

- 교통권 : 북큐슈 산큐패스 3일권 구매

 

 

 

4. 일정

 

 

 

 

 

1일차는 저녁8시 후쿠오카 도착이라

일정은 거의 없는 날입니다

 

일단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바로 앞에있는 이치란라멘 본점에서

저녁먹고 휴식입니다

 

 

 

 

2일차부터는 제대로 움직입니다

 

산큐패스를 이용해서

후쿠오카 시내만 돌아다닐겁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다자이후,

시내로 돌아와 후쿠오카 타워 구경이 끝이네요

 

 

그래도 하루에 한 번 맛집을 갈거라

키와미야 함바그를 들릴겁니다

 

 

 

 

 

 

3일차는 가장 기대했던 일정

유후인과 벳부를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산큐패스를 쓰다보니 이동시간이 조금 있어서

두 곳만 돌아다녀도 시간이 훌쩍 갈거라

유후인에서 당일온천 맛보기만 하고

벳부에서 간단히 지옥온천만 보고 끝이에요

 

 

셋째날에 들려보는 시내 맛집은

텐진역 근처 '스시로'

 

 

 

 

 

 

4일차도 딱히 일정은 없고

여유롭게 시내 산책과 쇼핑입니다

 

살거 다 사고 짐챙겨서 버스타고

사가로 내려가는게 끝이에요

 

 

그리고 후쿠오카 시내보다

사가쪽이 더 저렴하다고 들어서

드럭스토어는 사가에서 들릴 예정입니다

 

 

 

 

마지막 5일차도 오전 비행기라

짐챙겨서 사가공항 가는게 끝이에요 ㅋㅋ

 

이러니 첫째날과 마지막날은 거의 없고

그 사이 3일만 꽉차게 구경하는 일정이죠

 

 

간단하게 일정은 이게 전부이니

참고용으로만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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