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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부터는 하카타쪽에 있을 예정이라

텐진역에 있는 김에 돈키호테를 들리기로 했어요

 

텐진 크리스마스 마켓과 멀지 않아서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5층 건물이 통째로 다 돈키호테 건물인

돈키호테 텐진 본점은 연중무휴 24시간이에요

 

그래서인지 언제나 사람이 많은곳...

 

 

 

 

 

 

돈키호테 텐진본점 층 가이드입니다

 

지하 1층이 식료품과 주류, 드링크

1층은 식료품 및 계절용품

2층은 데일리용품, 화장품

3층은 의약품, 향수, 슈즈 등을 파는데 면세카운터가 있어요

4층은 문구나 가방, 애니 용품(?)이 있고

5층이 전자제품 및 스포츠용품입니다

 

 

 

 

층별로 사진을 조금 추려볼게요

* 먼저 1층 *

 

 

 

 

 

 

제가 갔을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계절용품으로 크리스마스 의상이..ㅎ

 

 

 

 

 

 

1층에도 식품이 조금 있긴 해요

선물용으로 돌리기 좋은것들

 

 

 

 

 

 

킷캣 전멸...

 

저녁시간에 가면 한국인들이 넘쳐나서

물건이 없다던데 그게 사실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없어요 없어

 

 

 

 

 

 

그래도 후쿠오카 느낌나는

명란 프레츠, 겨울시즌 딸기 포키는 있었네요

 

 

 

 

 

 

쿠마몬이 있는 과자들이나

명란 과자들은 포장도 예뻐서

 

몇곽 사다가 뿌리면 좋을 제품들

 

 

 

 

 

 

우마이봉마저도 거의 없...

 

 

 

 

 

 

작은 과자들은 좀 있었습니다

 

저 킷캣은 캘린더가 있는 패키지인데

원래 2980엔짜리를 199엔에 판대요

 

그래서 바로 집었는데 옆이 열려있...?

알고보니 킷캣 낱개가 거의 안들어있더라구요

진짜 캘린더만 파는 가격이였습니다

 

 

 

* 지하 1층 *

 

 

 

 

 

 

1층은 거의 물건도 없고 그러니

그냥 지하 1층으로 가시는게 편하겠습니다

 

 

 

 

 

 

밥에 뿌려먹는 후리가케

 

 

 

 

 

 

샐러드 드레싱들, 와사비들

 

ド가 도대체 뭔가 궁금했는데

돈키호테 자체 브랜드? 그런거더라구요

 

 

 

 

 

 

큐피 마요네즈도 있고 케챱도 있고

 

 

 

 

 

 

진짜 일본에 한국제품 많이 퍼졌더라구요

심지어 인기도 많아요

 

제가 볼때에도 일본분들이 한국거 사고 계셨습니다

 

 

 

 

 

 

컵라면들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어요

라왕은 못봤고 닛신꺼는 좀 있었네요

 

 

 

 

 

 

피스타치오 와사비콩 ㅎㅎ 오랜만이네요

 

 

 

 

 

 

가쿠빈 700ml는 1200엔이였습니다

돈키호테는 주류 면세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한 때 인기있었던 유자술

작은건 439엔 큰건 629엔

 

 

 

 

 

 

마시고 죽자가 가능한 무려 4L ㅋㅋㅋㅋㅋ

확실히 가쿠빈보다 닛카랑 토리스가 싸네요

 

 

 

 

 

 

사케도 유명한것들이나 좀 있었고

엄청 종류가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참이슬 좋은데이 ㅎㅎㅎ

 

 

 

 

 

 

골든커리 매운맛 198엔

다른 지역보다 저렴한 가격인데 그냥 마트가 더 싸다고 들었어요

 

근데 돈키호테에서 면세를 받으신다면

그냥 구매해도 비슷할것 같아요

 

 

 

 

 

 

도토루 드립백 259엔

브렌디 드립백 539엔

 

도토루가 훨씬 싸네? 싶으시겠지만

브랜디가 양이 2배가 넘습니다 ㅋㅋ

 

 

 

 

 

 

일본에 가면 이치란라멘 기성품을 사오시는분이 계신데

음....솔직히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이거 사다가 한국에서 끓여먹으면

절대 이치란에서 먹는 맛 안나요

 

 

 

 

 

 

그리고 좀 놀랐던건데 정육코너가 있었어요

 

가끔 일본 여행을 계획할때 에어비앤비로 예약해서

일본 고기나 구워먹어볼까 생각하곤 하는데

매번 귀찮다고 호텔로만 예약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유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특히 메이지 오이시이 우유는 혼또니 오이시이!

 

요거트 가격도 저렴하니 사놓고 아침에 먹어도 굿

 

 

 

 

 

 

액상커피도 아주 저렴합니다

한국보다 많이 저렴해요 원액인데

 

 

 

 

 

 

잘나가는 제품들은 항상 앞쪽 매대에 있어요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미역 된장 12개입 99엔

명란 마요 200g짜리 498엔 와사비 마요는 358엔

후리가케는 여기 또 있네요 178엔

 

 

 

 

 

 

한때 열풍이였던 계란강장도 있고

양배추에 뿌려먹는 양념도 있고

어묵국용 다시, 우동 스프같은 맛내기용 소스는 다 인기제품

 

 

 

* 2층 *

 

 

 

 

 

 

2층은 화장품, 세면용품들이 있어서

이런저런 향이 가득합니다

 

 

 

 

 

 

입욕제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바브 제품도 있고 바스로망 제품도 있고

 

 

 

 

 

 

저는 이 온천 메구리를 구매해서 제가 쓰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하곤 합니다

 

향도 다양하고 색도 나는거라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마유크림 398엔

이거 볼때마다 왜이렇게 쌀까 싶어요

 

 

 

 

 

 

피노 헤어왁스 798엔

피노 헤어오일 1180엔

 

 

 

 

 

 

센카 퍼펙트휩 398엔

 

 

 

 

 

 

시루콧토 화장솜 198엔

(여기저기 물건 놓고가는사람 참 많아요)

 

 

 

 

 

 

뷰러는 몇가지 없었는데

시세이도 제품은 없는것 같았어요

(아마 팔긴 하는데 제가 갔을때 재고가 없었을듯)

 

 

 

 

 

 

엄청났던 하다라보 탑 ㅋㅋㅋㅋㅋ

 

기본은 698엔으로 무난했는데

프리미엄은 900엔, 붉은색은 1000엔으로 비싼편

 

 

 

 

 

 

센카 올클리어 오일은 798엔이에요

리필은 729엔

 

 

 

 

 

 

마스크팩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아까는 잘나가는 기본 제품만 있었는데

다른쪽에는 하다라보 다른 제품도 있었어요

 

일반 고쿠준도 라이트 버전도 있었고

미백효과가 있는 파랑이도 있었습니다

 

 

 

 

 

 

하또무기도 제품이 많이 있었어요

수분크림은 한국에서도 많이 파는 사이즈였는데

화장수나 바디밀크는 더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사나 이소플라본 두유로션은

너무 뒤죽박죽 섞여있긴 했는데

 

180ml가 698엔이고 200ml가 798엔이니

무조건 200ml 사라는거 아닐까요...ㅎ

 

 

 

* 3층 *

 

 

 

 

 

 

3층은 많이들 사는 위약품이 몰려있는데

면세 카운터가 있는 층이라 입구부터 줄이 빡빡해요

 

 

 

 

 

 

샤론파스는 분홍색도 있네요?

많이들 사시는 초록색 40매는 538엔 80매는 798엔

(근데 보다시피 재고가 없을때가 있어요)

 

 

 

 

 

 

동전파스는 498엔

 

 

 

 

 

 

타이산도 용량별로 가격이 다르긴 한데

재고 있는것밖에 못사겠네요

 

 

 

 

 

 

캬베진은 수량이 많았습니다

이것도 용량별로 다른거에요

 

근데 300정짜리가 1780엔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저번달에 오사카에서 1980엔에 사왔...)

 

 

 

 

 

 

3층에는 카시오 시계도 있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있었는데 제가 시계를 잘 몰라요ㅠ

 

 

 

 

 

 

그리고 값이 좀 있는 양주들도 쇼케이스에 있었어요

이건 닷사이 미니버전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는 높은 슬리퍼와 크록스 짭도 있고

아랫쪽엔 메론빵 슬리퍼 ㅋㅋㅋㅋㅋ

 

 

 

 

 

 

돈키호테 마크 슬리퍼는 좀 탐났는데

이걸 2만원정도 주고 사기엔...

 

 

 

 

 

 

향수도 다양하게 있었고

 

 

 

 

 

 

렌즈나 속눈썹, 블러셔 등등

뷰티용품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건강차도 종류가 몇가지 있었고

 

 

 

 

 

 

마스크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 C3는 렌즈 세척액인가요?

제가 렌즈를 안써서 모릅니다ㅠㅠ

 

 

 

 

 

 

나캇타코토니와 휴족시간은 가격표가 없었어요

 

 

 

* 4층 *

 

 

 

 

 

 

사실 4층과 5층은 볼게 별로 없어서 대충 봤습니다

애니 굿즈들이 좀 있었는데 전 전혀 몰라서...

 

 

 

 

 

 

포켓몬 인형은 종류가 좀 다양했습니다

그나마 제가 아는 만화 캐릭터에요 ㅎㅎ

 

 

 

 

 

 

요즘은 저 쿠로미? 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어요

 

 

 

 

 

 

한쪽에는 스포츠 용품이나 캐리어도 잔뜩!

 

 

 

* 5층 *

 

 

 

5층은 사실 관광객들은 큰 관심 없을

전자제품들이 모여있는곳입니다

 

 

 

 

 

 

그나마 수요가 있을 것 같은 인스탁스 필름

 

 

 

 

 

 

파나소닉 면도기는 좀 인기가 있다고 들었어요

 

 

 

 

 

 

미니 고데기도 인기가 좀 있는지

가격표가 크게 되어 있더라구요

 

 

 

 

 

 

휴대폰 케이블이나 코드가 필요하신 분은 5층인데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ㅎㅎ

 

그리고 저 동그란 조명ㅋㅋㅋㅋㅋ

일본도 개인 방송이 유행인가요?

 

 

 

 

 

 

저 타코야끼 기계는 볼때마다 고민하게 만들어요

 

하지만 박스를 다 봐도 프리볼트가 아니라서

변압기가 필수이므로 패스합니다ㅠ 돼지코로 안되요

 

 

 

 

 

 

그리고 한쪽 끝에는 반려동물 간식도 있었는데

가공육이라 반입 불가가 아닌가 싶어요 (아니면 죄송)

 

 

사실 저는 층별로 다 돌아다니면서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3층 면세 카운터 줄을 20분 넘게 기다리다가...

도저히 더 이상은 힘들겠다 싶어서 다 내려놓고 나왔어요ㅠ

 

열심히 구경은 했지만 실제 구매는 3일차에

다른 곳에서 편하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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