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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일정을 야쿠인쪽에서 모두 보낸 후

 

오후에는 세이류 온천으로 이동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22년 12월 23일부터 세이류 온천 셔틀버스가

하카타, 텐진쪽에 정차하지 않습니다!

 

저는 22년 12월 21일에 다녀와서

텐진쪽에서 셔틀버스를 탄 후기입니다

 

 

 

 

 

 

세이류 온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무료 셔틀버스 하카타역, 텐진은 폐지되었다고

팝업창으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https://www.nakagawaseiryu.jp/

 

 

 

 

 

 

이제 세이류 온천 무료 셔틀버스 정차지는

 

1. 니시테츠 오하시역 동쪽출구 (西鉄大橋駅)

  → 동쪽 출입구 로터리 내 코도모플라자 앞(子どもフラザ')

2. 니시테츠 무카이신마치 버스정류장 앞 (向新町)

  → 사니 슈퍼마켓 앞 (サニー=sunny)

3. 니시테츠 로지 버스정류장 앞 (老司)

  → 이시무라 로지점 앞(いしむら老司店)

4.니시테츠 카와세미 카타나와히가시 버스 정류장 (かわせみ片縄東)

  → 세븐일레븐 앞쪽 카와세미(かわせみ) 버스 정류장

5. 니시테츠 나카가와영업소 (那珂川営業所)

  → 니시테츠(西鉄) 나카가와 버스 정류장

 

 

입니다

 

복사해서 구글에 넣기 편하시도록

옆쪽에 일본어도 같이 넣었어요

 

 

 

 

 

오하시역 앞이 가장 첫 출발지이고

위에 적은 1번부터 5번까지 순서대로 정차합니다

 

 

 

 

 

 

저는 버스 정차지 변경 전에 탑승해서

텐진역쪽 일본 은행 앞에서 탑승했습니다

 

 

 

 

 

 

버스는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는 편이지만

줄은 10~15분 전부터 서있어서

미리미리 가서 서있어야했어요

 

와...근데 텐진에서 버스가 꽉 차는 탓에

텐진에서 기다린 사람들은 물론 다른 정류장에서

아무도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왜 하카타, 텐진 무료서틀을 없앴는지 알 것 같았어요

현지인들이 거의 이용을 못하더라구요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서 봤던 오하시역

 

시내보다 살짝 아랫쪽에 있긴 한데

아주 멀지는 않아서 지하철만 조금 타시고 셔틀타면 될 듯 해요

 

 

 

 

 

 

니시테츠 오하시역 무료서틀버스는

동쪽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이 흰색 건물인

코도모플라자 앞에서 정차합니다

 

오하시역 세이류 온천 셔틀버스 타는곳은

글 맨 아랫쪽에 구글위치로 첨부해놓았습니다

 

 

 

 

 

 

텐진에서는 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시간이 좀 소요되서 구경하다가 졸다가 하면서 도착!

 

 

 

 

 

 

버스를 같이 타고온 사람들이 동시에 내려서

같이 입장하기 때문에 약간 딜레이가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전에 먼저 줄부터 서요

 

 

 

 

 

 

바로 이 입욕세 티켓을 뽑기 위해서입니다

 

1인당 70엔의 입욕세 티켓을 사야하고

최대 4명꺼까지 한 번에 뽑을 수 있어요

 

 

 

 

 

 

어차피 요금 자체가 다 후불제인데

마지막 정산할때 내면 더 효율적일것 같아요...

 

 

 

 

 

 

세이류 온천도 다른 온천들과 똑같이

신발장에 신을 넣고 키를 뽑아가야합니다

 

세이류 온천은 신발장에 보증금을 안내도 되요

 

 

 

 

 

 

그렇게 신발장 키를 내면서

대욕장과 가족탕 중에 선택하고 입장합니다

 

저는 세이류 온천의 가족탕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무조건 2인 이상만 가능하대서....

어쩔 수 없이 대욕탕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요금은 대인 평일 1,200엔/ 주말 1,400엔

어린이 평일, 주말 모두 600엔입니다

 

가족탕은 50분 기준 평일 3,300엔/주말 3,900엔이에요

가족탕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https://nakagawaseiryu.resv.jp/reserve/calendar.php?x=1512694875 

 

那珂川清滝,家族風呂,日帰り温泉,貸切露天風呂,福岡

那珂川清滝,家族風呂,日帰り温泉,貸切露天風呂,福岡

nakagawaseiryu.resv.jp

 

 

 

 

 

 

대욕탕을 이용하겠다고 말씀드리고

(테이블에 요금 적힌게 있으니 그걸 가리키셔도 됩니다)

바코드가 있는 후불키를 받았습니다

 

나미하노유와는 다르게 이 키가

온천 락커룸 키로 사용됩니다

 

수건은 호텔 수건을 가져와서 따로 대여하지 않았어요

 

 

 

 

 

 

키를 받은 후 湯이 적힌 곳으로 걸어갑니다

 

 

 

 

 

湯 옆쪽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면

가족탕과 대욕탕 가는 길이 나뉘어져요

 

 

 

 

 

 

왼쪽이 가족탕, 오른쪽이 대욕탕과 암반욕

 

 

 

 

 

 

대욕탕으로 가는 길에 봤던 족욕탕인데

 

저는 바로 다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이 족욕탕은 이용할 새도 없었습니다

 

 

 

 

 

 

風呂 Publick Bath = 대욕탕

 

 

 

 

 

 

대욕탕 입구로 가면

여자와 남자 입구가 나뉩니다

 

 

 

 

 

 

저는 여자라서 이번에도 붉은천 입구로 들어갔어요

 

들어가면 바로 락커가 보이고

다른쪽에 머리말리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스킨, 로션 다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자리 넉넉했어요

 

 

온천은...와...진짜 대박!

진짜 다른 후기들처럼 산 속에서 온천하는 기분!

 

노천탕이 진짜 넓은데 층이 3개로 나뉘어요

가장 윗층이 가장 뜨겁고 내려올 수록 온도가 낮아집니다

 

 

온천 내부는 사진촬영이 불가능해서

홈페이지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이건 몸을 씻는 실내에 있는 탕인데

일반 탕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한쪽에 원적외선이 나와서

찌릿찌릿한게 어우...짜릿했어요 ㅋㅋㅋ

 

어딜가나 냉수욕은 작게 있고, 사우나도 하나 있었습니다

 

 

 

 

 

 

진짜 좋았던 노천탕...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1층, 2층, 3층이에요

 

히노키 목욕과 타키미 온천이 제일 뜨끈하니 좋았고

통 나무탕은 1인 욕조같지만 3개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별로..

대 노천탕은 온도가 좀 낮아서 잠깐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이용하지 못했던 가족탕(전세탕)

 

다음에 혼자 말고 일행과 같이 가게 된다면

꼭 가족탕으로 이용해보고 싶네요

 

 

 

 

 

 

저는 2시 셔틀을 타고 3시쯤에 도착했는데

되돌아가는 셔틀이 4시 15분거여서

 

많이 즐기진 못하고 시간 맞춰서 준비하고 나왔어요

셔틀버스 늦을까봐 우유도 못마셨네요..ㅎ

(계산 시간을 보시면 아슬아슬하게 4시 12분^^;)

 

 

 

 

 

 

뛰면서 찍은 탓에 사진이 흔들렸는데

계산하고 나온 후 오른쪽으로 쭉 가면

이렇게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시간대에 사람이 많은지 차가 2대였는데

제가 텐진으로 간다고 하니 작은 차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저녁으로 예정했던 곳의 해피아워때문에

셔틀을 포기 못해서 더 즐기지 못해 아쉬웠던 세이류 온천

 

아쉬움이 있어야 다시 갈 이유가 생기는거겠죠?

저에게 세이류 온천은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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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시역 세이류온천 셔틀버스 타는곳 구글 위치 첨부 ↓

 

나카가와 세이류(那珂川清滝)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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