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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카지테라스에서 유명하다는

해먹카페 LA ISLA

 

풀네임은

'ハンモックカフェ ラ イスラ'

(Hammock Cafe la Isla)

 

 

 

 

 

 

원래 여길 오려던건 아니였는데

시아와세 팬케키가 너무 바쁜 관계로..

 

제 2안이였던 해먹카페를 ㅎㅎ

 

 

 

 

 

 

비가 와서 비바람이 불었는데

그런 날씨에도 야외석을 하더라구요?

 

 

 

 

 

 

사방이 막혀있어서 좀 아쉽지만

인기는 좋았던 야외석

 

야외석이 만석이라 안으로 들어가야 했어요

 

 

 

 

 

 

안쪽에도 뭔가 이색적이였던 느낌

 

좌석 자체가 모두 해먹인데다

알록달록하게 꾸며놓은게 신기해요

 

 

 

 

 

 

음료는 먼저 주문하고 가야하고

이용시간은 90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음료는 생각보다 비싼편이고

칵테일이나 맥주, 파르페정도 있어요

 

 

 

 

 

저는 가장 안쪽으로 안내받았는데

안쪽에서 본느낌도 독특했어요

 

그리고 노래도 잔잔한게 나와서

진짜 힐링받는 느낌?

 

 

 

 

 

 

천장에 달려있는 파이프엔 꽃장식이 있고

그에 연결된 고리와 연결된 해먹

 

이거 진짜 튼튼할까...싶은..ㅋㅋㅋ

 

 

 

 

 

 

제가 갔을땐 모두 미색이였는데

다양한 색상의 해먹도 있더라구요?

 

야외석도 알록달록 하던데

번갈아가면서 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동남아 느낌을 추구하는건지

벽에 붙여있는 사진도 동남아 느낌

 

사진에도 해먹이 등장하는걸로 보아

해먹을 만드는 사진이 아닐까 싶어요

 

 

 

 

 

 

음료는 자리로 가져다 주셨어요

 

제가 주문한건 스무디에요

기본으로 적색 용과가 아랫쪽에 깔리고

 

윗쪽은 파인애플과 망고중에 선택이였는데

파인애플로 선택했습니다

 

 

 

 

 

 

이거 하나에 880엔이라니...

 

아마 자릿세가 포함된거겠죠?

다들 오래 있다가곤 하니까..

 

 

 

 

 

 

윗쪽엔 냉동딸기, 냉동 블루베리 등

냉동과일 4종류가 조금씩 올려있었고

 

그 옆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민트

 

 

 

 

 

 

깨알같이 빨대에는 홍학 종이 장식이

빨대색에 맞춰 꽃혀있었네요

 

스무디 사진에도 홍학이 있더니

그걸 연출한게 아닌가 싶은 ㅋㅋㅋ

 

 

 

 

 

 

두 가지 과일의 스무디인데

 

둘 다 진하게 갈린 스무디여서

층이 극명하게 나뉘어 있었어요

 

 

 

 

 

 

해먹카페 라 이스라

 

이 카페덕에 알게 되었는데

해먹 스펠링이 저거군요? ㅋㅋ 함목

 

 

 

 

 

촛점이 잘 잡히지 않았는데

윗쪽 과일도 상큼하니 맛있었고

 

음료는 진짜 진해서 배가 찰정도?

 

 

조금 추운 날씨에 마셔서

몸이 더 추워지는 느낌은 있었지만

 

매장이 나름 따뜻해서 괜찮았네요~

 

 

사실 음료가 퀄리티치곤 좀 비싼 편이였지만

날씨 좋을때 인생샷 건지시려면

야외석에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43

 

 

 

해먹카페 라 이스라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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