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3박4일] 1일차 ④ '카터킹' 침사추이 딤섬 맛집에서 점심
침사추이 시내쪽에서 이런저런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침사추이 메인 거리에서 10분정도 걸어 들어가면 카터킹 딤섬집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막 화려하진 않아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뻔 했어요 딱 점심시간에 맞춰서 간 터라 조금 대기했다가 들어갔네요 각 자리마다 놓여져있었던 앞접시, 밥그릇, 찻잔, 그리고 젓가락 가장 먼저 기본으로 나오는 차는 주전자 형식으로 나오는데 어차피 기본 서비스요금에 포함되어 있으니 많이 드셔도 됩니다 차 맛이 어떻고 그럴건 아니였고 그냥 깔끔하게 입가심하기 좋은 정도였어요 그리고 상당히 많았던 메뉴들.. 처음에는 고르기가 힘들기도 했는데 가격적인 부담이 별로 없는 곳이라 이것저것 다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많이도 시켰죠..?ㅋㅋ 차가 나오는 서비스 요금인 1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