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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버스투어를 마치고

시내로 오니 오후 6시정도?

 

딱히 할 것도 없고 피곤하기도 해서

근처 마키시역에 있다는

다이소만 들리고 숙소로 가기로 했어요

 

 

 

 

 

 

유이레일 마키시역에 내려서

걸어서 5~10분? 정도 걸었던 것 같네요

 

 

 

 

 

 

마키시역 근처에 있는 시샤

 

이 시샤가 오키나와에서

도자기로 만든 가장 큰 시샤래요

 

 

 

 

 

다이소로 가던 길에 발견했던

나하 소방차 !

 

일본 소방차를 본건 처음인 듯 합니다

 

 

 

 

 

 

그렇게 슬슬 걸어갔더니

커다란 이온몰 맥스밸류가 나왔어요

 

이 건물에 같이 있습니다

 

 

 

 

 

 

24시간영업이라고 적혀있는데

다 24시간은 아니였어요

 

 

 

 

 

 

요렇게 군데군데 영업시간이

다 다르게 적혀있다는거 !

 

 

 

 

 

 

제가 갈 다이소는 2층이였습니다

다이소는 오전 10시 오픈이에요

 

 

 

 

 

 

더 다이소 !

 

2층 거의 전부가 다이소여서

꽤나 큰 매장이였습니다

 

 

 

 

 

 

슬슬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미니 매장 만드는 장난감

 

이거 예전부터 하나쯤은 갖고싶었던 거라

타코야끼 가게로 하나 집었어요 ㅋㅋ

 

 

 

 

 

 

그릐고 진짜 종류별로 있었던 동전케이스

 

동전별로 나눠진 것도 있고,

종류별로 다 담을 수 있는 것도 있어요

 

가격은 모두 108엔입니다

(균일가 100엔 + 소비세 8엔)

100엔이 아닌건 따로 가격이 적혀있어요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았던

아기자기한 지우개 ㅋㅋ

 

마그넷인가 하고 봤는데

이게 지우개일줄이야..

 

 

 

 

 

 

사실 저는 노호혼보러 왔어요

 

빛을 받으면 까딱까딱하는 그 녀석인데

차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려구요 ㅎㅎ

 

 

 

 

 

 

근데 친구가 찾던 캐릭터는

안보여서 아쉽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매장을 샅샅히 뒤져봤습니다

 

 

 

 

 

 

그랬더니 나온 동물녀석들

 

친구가 요 녀석이 낫다고 해서

나름 동물들로 몇개 집어왔어요

 

 

 

 

 

 

사실 저는 시세미가 더 귀여웠는데

이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초록색 녀석도 있었어요)

 

일본 다이소는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어서

타코야끼 장사 옷, 장식품들까지 해서

천엔정도 사고 나왔습니다 ㅋㅋ

 

 

오늘은 너무 일찍부터 준비하고

버스투어로 빡빡하게 다녔던 탓에

더 돌아다닐 힘이 없어서

 

간단하게 저녁만 먹고 들어가려고

숙소쪽으로 향했습니다

 

 

 

오키나와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871

 

 

 

오키나와 다이소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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