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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버스센터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도착한

히로시마공항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바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되요

 

 

 

 

 

 

그 길로 쭉 걸어가면 바로 그 곳이

비행기표를 발권하는 곳 ㅋㅋ

 

2층이 티켓 발권하는 곳이기도 하고

바로 출국장이기도 합니다

 

 

 

 

 

 

에어서울쪽만 바글바글 했어요

역시 비행기가 이 시간에는

에어서울만 있는 듯..ㅋㅋ

 

 

 

 

 

 

일본은 항상 수하물 검사를

발권하기 전에 합니다

 

그래서 더 딜레이 되는 느낌이 있죠

 

 

 

 

 

 

짐검사를 미리 받은 후에

다시 줄서서 기다리다가 발권..

 

전 정말 성격이 급한가봅니다ㅠ

너무 답답해요 ㅋㅋㅋ

 

 

 

 

 

 

그래도 늦지 않게 발권을 마치고

바로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출국장이라고 해봤자

에어서울 발권하는 곳 바로 옆 ㅋㅋ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건지

참 동선이 편했습니다

 

 

 

 

 

 

근데 충격이였던건 출국심사를 끝내고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여기

 

뭐가 더 있지도 않고 여기가 전부 ㅋㅋ

 

 

 

 

 

 

오른쪽 끝은 에어서울 탑승장

아직 게이트 오픈 전이였습니다

 

 

 

 

 

 

그리고 왼쪽은 작은 면세점과

간단한 음식을 파는 곳

 

진짜 공항에서 할게 없더라구요 ㅋㅋ

 

 

 

 

 

 

여기가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타코야끼같은 간단한 음식만 파는데

아주 문전성시해요 ㅋㅋ

 

 

 

 

 

 

가장 안쪽에는 소니, 필립스 등

가전제품들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작은 면세점이 있었는데

여기가 기념품사는 면세점이에요

 

 

 

 

 

 

 그 옆쪽으로 있던 면세점

 

시세이도, 샤넬, 스와브르스키, 랑콤 등

나름 유명한 브랜드는 다 있었습니다

 

 

 

 

 

 

저는 뭐 어차피 기념품만 보는 사람이니

비싼 면세점은 패스 ㅋㅋ

 

일본 면세점에는 꼭 있는 로이스

 

 

 

 

 

 

독특했던 메론 제품들

메론 쉬폰, 메론 만쥬 등

 

이상하다..히로시마가 메론이 유명한가?

 

 

 

 

 

 

브랜드는 잘 모르지만 유명할 것 같은

카스테라와 도리야끼도 있었고

 

 

 

 

 

 

녹차 롤케이크, 녹차샌드 등

다양한 녹차제품도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키포키

포키에도 메론맛이 있네요 ㅋㅋ

 

 

 

 

 

 

주류도 나름 다양했습니다

스모 선수 모양의 사케는 무려 5만원..

 

고민고민하다가 안 샀어요ㅠ

 

 

 

 

 

 

다른쪽에 있었던 도쿄 바나나

이거 아직도 인기가 있나보네요?

 

저 중학생때 먹어봤던건데..ㅋㅋ

 

 

 

 

 

 

바깥쪽에 있었던 우마이봉

30개에 432엔이였습니다

 

 

 

 

 

 

그렇게 다 구경하고도 시간이 남아서

혼자 뭐할까 고민하다

 

음료같은 술이 보이길레

동전 처리용으로 하나 구매

 

 

 

 

 

 

비행기를 기다리며

효게츠 자몽을 맛봤습니다

 

오..맛있던데요 ㅋㅋㅋㅋ

 

 

 

 

 

 

한참을 기다리다 게이트가 열려서

바로 탑승을 했습니다

 

게이트 오픈이 살짝 지연되었는데

그에 대한 언급은 없던 에어서울

 

 

 

 

 

 

3일만에 다시 보는

에어서울의 민트색 비행기

 

나름 귀여운 모습이죠 ㅎㅎ

 

 

 

 

 

 

작년에 친구가 찍는걸 본 후로

매번 찍고있는 통로 티켓샷

 

괜히 느낌있는 것 같아요 ㅋㅋ

 

 

 

 

 

 

에어서울 비행기는

아주 온통 민트민트합니다

 

제가 민트색을 좋아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어요 ㅋㅋ

 

 

 

 

 

 

웰컴 투 에어서울

탑승을 환영합니다

 

에어서울은 일본 고객층도 많던데

일본어를 넣는건 어떨까 싶네요

 

 

 

 

 

 

정들진 않았지만 괜히 아쉬운

히로시마 공항 한번 더 찍고

 

 

 

 

 

 

히로시마를 떠났습니다..

2박3일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ㅠ

 

 

 

 

 

 

비행기를 타면 항상 보는

면세 책자, 기내판매 책자, 항공사 책자

 

이미 올 때 보고왔던 터라

거의 다 알고있었지만 ㅠ

 

 

 

 

 

 

비행기가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나눠주시던 세관신고서

 

저는 한국인이라구요...

한국 갈 때 입국신고서 주지 말라구요..ㅋㅋ

 

 

 

 

 

 

중간에 나눠주는 생수는

꼭 받아서 마십니다

 

비행기는 괜히 수분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그리곤 파란 하늘을 보며

취침을 했습니다 ㅋㅋㅋ

 

혼자 다니면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마음대로 잘 수 있지만 심심함

 

 

 

 

 

 

그래도 에어서울은 모니터가 있어서

나름 덜 심심한 것 같아요

 

이거라도 없으면 멍하니 가야해서..ㅋㅋ

 

 

 

 

 

 

곧 착륙한다는 방송이 나오고

이내 보이기 시작하는 인천의 모습

 

리무진 버스를 타면 항상 지나는

대교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한

인천국제공항입니다

 

안전한 비행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렇게 에어서울과의 만남은

마무리가 되었네요 ㅎㅎ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6월에 또 이용할거라 기대가 됩니다

 

 

 

 

 

 

아쉽지만 제2 탑승장이라

셔틀트레인을 타야 했어요

 

그래도 뭐 미리가서 짐나오는거 기다리느니

이거라도 하는게 낫죠 ㅎㅎ

 

 

 

 

 

 

Incheon Airport

 

일본에 가면 웰컴 투 어디어디 있는걸

꼭 찍고다니는 편인데

 

인천에서는 그 문구를 못찾았네요ㅠ

매번 생각없이 지나가는지

 

 

 

 

 

 

리무진 버스 시간이 애매했는데

그걸 알았는지 맨 처음으로 나왔던 캐리어 !

 

진짜 이런 경우는 처음이였어요 ㅋㅋ

 

 

 

 

 

 

부랴부랴 짐찾고 나와서

소리샘 포켓와이파이 반납하고

 

 

 

 

 

 

바로 리무진 버스 타러 고고 !

 

저는 안양역을 가야하는데

안양역 경유 버스는 텀이 너무 길어요ㅠㅠ

 

13시 보면 아시겠지지만 35분차 하나 있고

이걸 놓치면 2시 20분차를 타야했는데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2018년 2월 이후로 시스템이 바뀌어서

꼭 실물 티켓을 사야하는 리무진 버스

(원래는 카드 찍으면 됐었는데)

 

그래도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집에 일찍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2박3일이였지만 나름 알찼던

히로시마 2박3일의 여행기 끄읕~!

 

 

히로시마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685

 

 

 

히로시마 공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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