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마지막 만찬으로 카와큐에서

돈카츠를 배불리 먹고

 

짐을 맡겨두었던 역 근처 숙소

가고시마 리틀하우스 게스트하우스로 향했습니다

 

 

 

 

 

 

돌아가는 마지막날 오후가

가장 날씨가 좋았던건 함정 ㅠ

 

시간이 좀 남았으면 관람차도 타보는건데

혹시 늦을까봐 서둘렀어요

 

 

 

 

 

 

역과 굉장히 가까이 있어서

여행하는데에는 정말 좋았던 숙소

 

네..시설은 좀 낙후되긴 했습니다만

1박에 1,300엔이니 다 이해가 되던 곳 ㅋㅋ

 

 

 

 

 

 

맡겨두었다기보단 놓고갔던

캐리어를 끌고 숙소를 나왔습니다

 

여기에 그냥 두고가도 되나 싶었는데

오..안전하게 잘 보관이 되어있더라구요 ㅋㅋ

 

 

 

 

 

 

가고시마 리틀아시아 숙소는

가고시마 중앙역 서쪽출구랑 가까워요

 

그래서 갈 때에는 이쪽으로 갔습니다

아침에 이용했던 패밀리마트도 보이네요

 

 

 

 

 

 

크으...날씨 진짜 좋지 않나요?

 

이 날씨에 이부스키를 다녀왔다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들리는 겸 지나가는

가고시마 중앙역

 

가장 많이 보기도 했고

하루의 시작과 끝은 항상 여기였어요 ㅎㅎ

 

 

 

 

 

 

서쪽출구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동쪽출구의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갔습니다

 

덕분에 캐리어를 끌고도 편했네요

 

 

 

 

 

 

그리곤 공항에서 시내로 왔을 때

내렸었던 버스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로손 편의점과 붙어있는 버스터미널

 

東21 이렇게 적혀있는게...

왠지 지하로도 연결된 것 같네요?

 

지하로도 연결되어 있을거란 생각은

못해봤거든요 ㅋㅋㅋ

 

 

 

 

 

 

밝은 시간에 다시 찾은 터미널

 

첫 날에 왔을땐 여기가 어딘가 했었는데

돌아갈때 다시보니 왜그랬나 싶은 ㅎㅎ

 

 

 

 

 

 

버스 티켓은 창구에서 구매해도 되고

옆에있는 자판기에서 구매해도 되요

 

 

 

 

 

 

요 사진이 가고시마중앙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시간표입니다

 

1시간에 4~5대씩 자주 있는 편이라

조금 늦게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굳이 창구로 안 가도 될 것 같아서

바로 앞에있는 자동 판매기로 뽑았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올 때와 동일하게

요금은 대인 1,250엔

 

가고시마는 공항에서 시내 요금이

좀 비싼편인 것 같아요

 

 

 

 

 

 

저는 공항으로가는

오후 3시 버스를 탑승했어요

 

소요시간은 40분이라고 나와있네요

 

 

 

 

 

 

공항으로 가실 분들은

터미널 1번 탑승구에 줄을 서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이 시간대에

공항으로 가는 줄이 많아서 놀랐어요

 

 

 

 

 

 

그래도 차가 큰 편이라서

무리없이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짐을 실어주셨던 기사님

 

어차피 공항행이니 공항 말고

국내선인지 국제선인지 말씀드리면 되요

 

인타네샤나루데스~

 

 

 

 

 

 

그렇게 마지막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크으...진짜 여행이 끝났네요ㅠ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정말

40분정도 걸렸습니다

 

혹시 몰라서 여유롭게 출발했는데

깔끔하게 너무 일찍 도착을 해버렸던..ㅋㅋ

 

 

 

 

 

 

일단 도착했으니 어쩔 수 없어서

먼저 비행기 티켓을 발권하고

 

족욕이나 좀 하다가

비행기타러 가야겠다 했네요

 

 

 

가고시마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649

 

 

 

가고시마중앙역 버스터미널 구글 위치 첨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