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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제품을 구매할 때

 

한 번에 3만원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이여서 이것저것 시켰는데

 

그 중에 있었던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반찬으로 먹으려고 꺼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던

차돌박이 숙주볶음 쿠킹박스

 

모든 제품이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서

참 깔끔하고 좋은 것 같더라구요

 

 

 

 

 

 

요것도 제조일자로부터

3일 이내로 먹어야 합니다

 

보관응 냉장보관이고 440g

 

 

 

 

 

 

각 재료들이 조리 순서마다

다르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차돌박이, 숙주, 양파, 마늘, 부추

페퍼론치노, 소스, 그리고 레시피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뭐 그냥 다 볶으면 끝이긴한데

초보자들을 위해 레시피도 있어요

 

레시피는 참고용으로 좋은 듯 합니다

 

 

 

 

 

 

먼저 차돌박이 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합니다

 

냉장보관하는 고기라서

핏물이 좀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먼저 차돌박이를 초벌로 굽습니다

 

기름이 아주아주 많이 나와요 ㅎㅎ

 

그래서 저는 차돌박이를 굽고나서

키친타올 위에 놓고 기름을 한번 더 빼줬습니다

 

 

 

 

 

 

그리고 다른 팬에

양파와 마늘을 볶는건데

 

저는 차돌박이에서 나온 기름을

살짝 남겨서 거기에 볶았어요

 

 

 

 

 

 

마늘과 양파를 볶아주다가

페퍼론치노도 넣고 같이 볶습니다

 

 

 

 

 

 

페퍼론치노를 넣고는

많이 안 볶아도 되요

 

어차피 고기랑 숙주넣고

더 볶으면서 매운맛이 나올테니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볶아둔 차돌박이를 넣고 볶습니다

 

 

 

 

 

 

거기에 숙주도 마저 넣고

센 불에 후다닥 볶아줘요

 

 

 

 

 

 

거의 마지막즈음에 동봉된 소스를 넣는데

조금씩 넣으라고 적혀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동봉된 소스가 엄청엄청 짠 소스이니

적당히 넣고 맛을 보세요 ㅋㅋㅋ

 

저는 절반 조금 안 되게 넣었었는데

충~분 했습니다! 오히려 살짝 짰어요

 

 

 

 

 

 

소스를 넣고 볶아주다가

숙주가 살짝 숨이 죽으면

 

 

 

 

 

 

동봉된 부추를 잘라 넣고

빠르게 볶다가 불을 꺼줍니다

 

부추는 1분이상 볶으면

숨이 죽어버리니 조심하셔야해요 ㅎㅎ

 

 

 

 

 

그렇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차돌박이 숙주 볶음완성 !

 

칼도 쓸 필요 없고, 설거지도 별로 안 나와서

진짜 간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게 유일한 단점)

 

 

살짝 매콤하면서도 짭짤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와

고소한 차돌박이가 매력적인

 

차돌박이 숙주볶음도

쉽고 간편하게 잘 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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