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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나카미치에 와서

해변공원과 마린월드를 구경하고

 

다시 하카타로 돌아가기 위해

우미노나카미치역으로 향했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전혀 없어서

햇빛을 그대로 받아야했던 곳..ㅋㅋ

 

 

 

 

 

 

그렇게 역으로 돌아오니

 

다음에 또 들려달라는 문구와

귀여운 돌고래 사진이 있었네요 ㅎㅎ

 

 

 

 

 

 

근데 배차간격이 좀 넓은 편인지

시간이 많이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역으로 나가기 전에 있는 쉼터에서

자판기로 차를 하나 뽑아 마셨습니다

 

 

 

 

 

 

이 역에는 따로 역무원이 안 계셔서

자유롭게 나갔다 들어올 수 있더라구요 ㅋㅋ

 

프리하게 쉴 수 있는 쉼터도 있고

화장실과 세면대도 있고

 

 

 

 

 

 

그래서 다들 같은 열차를 타기때문에

다 같이 기다리다 시간맞춰 나가요 ㅋㅋ

 

이 장면이 좀 웃기기도 했습니다

 

 

 

 

 

 

귀여운 2칸짜리 열차를 타고

다시 카시이역으로 출발했습니다

 

 

 

 

 

 

거의 반나절을 넘게 즐겼던

알찬 볼거리들이 많았던 곳이였습니다

 

후쿠오카에 여행을 오셨다면

우미노나카미치 꼭 들릴만 합니다

 

 

 

 

 

 

사람도 적고 여유로웠던 열차

 

이 구간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카시이역에 도착해서

하카타방면으로 환승을 했습니다

 

 

 

 

 

하카타 방면 탑승장은 2번

 

 

 

 

 

 

2번과 3번 탑승장이 같이 있었고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캐리어나 짐을 갖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카시이역에서 하카타 방면은

아무거나 타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열차도 나름 자주 오는 편이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건..

 

하카타방면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자리를 잡기 어렵더라구요

 

4시에 열차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하카타역에 거의 다 와서는

거의 만차였습니다

 

 

 

 

 

 

그래도 몇 정거장 안 하는 덕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던 하카타역

 

아침 10시 정도에 출발해서

오후 4시넘어 다시 돌아왔네요

 

 

 

 

 

 

이것저것 많이 먹었던 탓에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하카타역에도 텐진호르몬이 생겼다고 해서

그 동안 굉장히 가보고 싶었던

텐진호르몬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 자유여행 2박3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493

 

 

 

우미노나카미치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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