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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차량을 준비해준 덕에

편하게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에서 30분 좀 안 걸렸었던

다낭 국제공항

 

 

 

 

 

 

공항에 들어가자마자

진에어 탑승 수속 카운터가 보이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여서

당황..ㅋㅋㅋ

 

 

 

 

 

 

그래서 바로 티켓팅을 했습니다

 

저희는 6명이였는데 한 명이 나중에 보니

같은 날 새벽 비행기로 되어있었더라구요..ㅡㅡ;

 

여행박X측에서 실수했던거라

카톡하고 보이스톡하고 막 그러면서

우여곡절 끝에 티켓변경을 받긴 했습니다만..

 

약간 실망이였네요

 

 

 

 

 

 

그렇게 티켓팅을 마치고

공항을 둘러볼까 싶었는데..

 

진짜 별거 없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바로 출국장으로

짐검사받고 나갔습니다

 

 

 

 

 

 

안쪽은 아직 공사를 하고 있어서

가득 차있지 않더라구요

 

 

 

 

 

 

베트남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옷, 가방 등의 잡화점도 있었고

 

 

 

 

 

 

각종 면세제품을 살 수 있는

롯데 면세점도 들어있었습니다

 

마치 한국 같았네요..ㅋㅋ

 

 

 

 

 

 

베트남 기념품을 사갈 수 있는

공항 식품점까지 있었는데

 

이게 전부였다는거...ㅠ

 

 

 

 

 

 

그리고 이번에도 기내식이 별로일까봐

미리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어요

 

안쪽에는 버거킹이 있었는데

부모님들은 별로이실 것 같아서

그냥 카페로 가기로 했습니다

 

 

 

 

 

 

바로 옆쪽에 있던 카페

퓨로 구스토 (PURO GUSTO)

 

 

 

 

 

 

앞쪽 쇼케이스에 빵들이 있었고

다양한 음료 주문도 가능했습니다

 

 

 

 

 

 

작은 피자류, 샌드위치류도 있었고

 

 

 

 

 

 

페스츄리, 머핀, 크루아상 등

다양한 빵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각종 음료와

캔맥주도 있었네요

 

 

 

 

 

 

저희는 한 사람당 샌드위치 하나씩

그리고 원하는 음료를 주문했어요

 

시내보다는 가격이 비쌌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쌌던 기억이..ㅎㅎ

 

 

 

 

 

 

반미프엉에 비해 2~3배 비쌌는데

가격은 좀 덜했습니다

 

딱히 추천하지 않는 바에요..

공항 오기 전에 미리 먹고오세요..

 

 

 

 

 

 

그리고 나선 정말 할게 없어서

그냥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다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진에어를 타고 가던 중

중간에 나왔던 기내식

 

 

 

 

 

한국을 가는 기내식은

만든 음식이 아니여서 먹을만 했네요

 

머핀, 요플레, 바나나

아주 간단한 간식정도였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다낭 올때보단 나았습니다

 

 

그렇게 4시간을 넘게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밤 늦게 도착해서

거의 마지막 공항 리무진을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족끼리 처음으로 다녀왔던 해외여행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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