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숙소로 돌아가기 전

유명하다고 해서 들린 반미프엉

 

숙소 들어가서 저녁으로 먹기 위해

반미 샌드위치를 구매했습니다

 

 

 

 

 

 

고요한 거리들 끝에

환하게 불이 켜져있는 곳

 

맨 오른쪽에 있는 곳이에요

 

 

 

 

 

 

가게 앞쪽에 가자마자

엄청난 인파가 반기는 반미프엉

 

 

 

 

 

 

멀리서부터 여기가 유명한 곳임을

알 수 있었던 곳이였습니다

 

 

 

 

 

 

가게가 큰 편이 아니라서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가장 앞쪽에 있었던 찜기에는

다양한 맛의 호빵이 있었어요

 

샌드위치만 파는 곳이 아니구나..ㅎ

 

 

 

 

 

 

그리고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앞쪽에 큰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었어요

 

 

 

 

 

 

그리고 샌드위치를 만드는 선반 윗쪽에도

초콜릿, 견과류를 팔고 있더라구요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원래 여기의 문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반미프엉은 쌀가루로 만든

반미라는 바게트빵 안에 재료를 만든

반미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에요

 

사진에 보이는게 메뉴판이고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른겁니다

 

아랫쪽에 영어로 설명도 있어서

고르기 쉬웠어요

 

 

 

 

 

 

앞쪽 선판에는 각종 재료들이 있고

안쪽에서 바로 재료를 채워줍니다

 

 

 

 

 

 

각종 야채류는 물론이고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

고기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어요

 

 

 

 

 

 

안쪽에 다 들어가야만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많이씩 시키다보니

더 지연이 되는 것 같았어요

 

 

 

 

 

 

옆쪽에는 음료도 팔고 있었고

 

 

 

 

 

 

밖에 보였던 공간만 있는게 아니라

더 안쪽에는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밖에서는 굉장히 작아보였는데

안쪽으로 깊게 있던 곳이였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매장은

딱 이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가게 밖으로 엄청난인파..보이시나요?

 

차와 오토바이들이 막 지나다녀서

안쪽으로 줄서라고 막 얘기해대서

시끄럽기도 했습니다ㅠ

 

 

 

 

 

 

30분넘게 기다려서 구매한

그 유명한 반미프엉 !

 

하나에 1~2천원의 저렴한 가격이라

많이 사도 부담없는 곳이였어요

 

 

 

 

 

 

그렇게 샌드위치까지 구매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숙소에서

샌드위치를 풀었습니다

 

다들 더운 날씨에 힘들었다며

먼저 씻고 다시 모였어요 ㅋㅋ

 

 

 

 

 

 

이건 샌드위치와 함께 들어있던건데

하나씩 여기에 넣고 들고먹는 것 같아요

 

저희는 숙소에서 먹은거라

딱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였던 샌드위치들

 

잘 알고있는 바게트의 절반정도 크기인

반미 바게트에 속재료를 넣는거라

양이 많은 편이였어요

 

 

 

 

 

 

양이 많을까봐 5개만 사왔습니다

나중엔 더 사올껄 후회했지만요 ㅎㅎ

 

 

 

 

 

 

쌀가루로 만든 바게트여서 그런지

더 바삭하고 가벼운 맛이 나더라구요

 

밀가루의 텁텁한 맛도 없어서인지

다양한 야채와 고기 속재료가

참 잘 어울리는 맛이였어요

 

 

 

 

 

 

게다가 안쪽 속재료도 푸짐한데

이게 하나에 천원이라니..

 

진짜 다들 몰려들만 하네요 ㅎㅎ

 

반미프엉은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도 애용하는 가게여서

더욱 붐비는 곳이라고 합니다

 

호이안 가신다면 꼭 사먹어보시길 !

 

 

 

반미프엉 구글 위치 첨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