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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소화시킬겸 근처에 있다는

 

한시장(Cho Han) 으로 향했습니다

 

 

 

 

 

 

길거리에 오토바이가 정말 많았던 다낭

오토바이소리 때문에 많이 시끄러웠어요

 

 

 

 

 

 

굉장히 근처에 있었던 한시장

파란색의 큰 건물이 시장이에요

 

 

 

 

 

 

베트남말로는

Chợ Hàn 이라고 표기하네요

 

 

 

 

 

 

롯데마트같은 곳보다

여기가 훨씬 저렴하다고 해서

 

다낭에 온 기념으로 모자를 사려고

들리게 되었습니다

 

 

 

 

 

 

1층에는 과일이나 야채 등

식료품이 많이 있었어요

 

 

 

 

 

 

장식류들도 있었는데

딱히 관심은 없었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고, 크고, 복잡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이렇게 말린 과일이나 오징어, 새우같은

딱 봐도 알겠는거 말고는

 

그냥 신기한 풍경이였네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도

음식이나 장식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뭔가 시장 나름대로 규칙이 있는 것 같긴한데

제 눈엔 그냥 복잡했네요..ㅎ

 

 

 

 

 

 

시장은 2층으로 되어 있었어요

 

1층은 저희가 보고왔던 식료품과 장식품들

2층은 옷이나 모자, 가방 등의 잡화류들

 

 

 

 

 

 

2층으로 올라가니 바로

가방이나 베트남 모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알록달록한 천들은

베트남 전통 의상용인 것 같아요

 

 

 

 

 

 

굉장히 화려한 듯 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이 있는 전통의상

 

근데 너무 딱 붙을 것 같아서...

마른사람이나 어울릴 듯 ㅠ

 

 

 

 

 

 

옷은 특히 메이커제품들이 많았는데

정품은 아니겠죠..?ㅎㅎ

 

 

 

 

 

저희는 베트남 모자 2개에

70만동 주고 구매했습니다

 

롯데마트에는 1개에 70만동이였어요

 

 

 

 

 

 

그리고 지나가다가 예뻐서 산

부엉이가방

 

요건 2만동에 샀습니다

 

 

 

 

 

 

시장이 꽤 규모가 있는 편이라

화장실도 따로 구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전통복을 많이 팔고 있어서인지

옆쪽에는 수선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마치 한국의 남대문시장 느낌이죠? ㅋㅋ

 

 

 

 

 

 

시장은 진짜 넓은 편이였어요

여길 다 둘러보려면 다리가 굉장히 아프겠더라구요

 

 

 

 

 

 

저희는 그렇게 구경하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어차피 모자만 사려고 온거라

목적 달성했으니 ㅎㅎ

 

 

 

 

 

 

1층으로 내려와 뒷쪽으로 나가려고 가니

완전 재래시장이 나오더라구요

 

 

 

 

 

 

식품이나 각종 소스들을

잔뜩 진열해놓고 팔고 있었는데

 

뭐가뭔지를 모르니 ㅠㅠ

 

 

 

 

 

 

각종 야채도 팔고 있었고

 

 

 

 

 

 

과일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사보고싶긴 했는데

바로 숙소로 들어갈게 아니여서

저녁에 롯데마트에서 다 사기로 했네요

 

 

 

 

 

 

그렇게 시장 구경을 마치고

 

잠시 앉아있기도 하고 베트남 커피도 맛보기 위해

유명하다는 콩카페로 향했습니다

 

 

 

다낭 한시장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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