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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나갈준비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러 나왔습니다

 

 

 

 

 

 

셔틀버스도 체크아웃하는 건물 앞에서 타서

미리 여유를 갖고 걸어와야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리조트가 굉장히 넓다보니..

 

 

 

 

 

 

픽업차량도 검은색 차량이더니

셔틀버스도 검은색이였어요

 

그리고 굉장히 크고 높은게

딱 봐도 좋은 호텔거 같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탄건 1시 반 셔틀버스

 

셔틀버스 내에 와이파이가 있어서

가는 동안 인터넷 검색이 가능했어요

 

그래서 미리미리 다 찾아놓았습니다

따로 유심을 안 사갔거든요

 

 

 

 

 

 

2~30분 정도 차를타고 도착한

다낭 시내입니다

 

여기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다낭대성당 근처였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다낭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가장 가깝기도 했고

점심먹을 곳이 근처이기도 했거든요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한데다 더워서

해가 지면 사람들이 나오는 것 같았어요

 

땡볕에 걸어가는 이 시간은

정말 죽을 맛 ㅠㅠ

 

 

 

 

 

 

하늘은 맑고 건물들은 낮아서

그림자도 잘 없더라구요

 

 

 

 

 

 

그래도 가까이 있던 덕에

금방 도착했던 다낭대성당

 

다낭 시내에서 볼 관광명소는

여기가 전부라고 알고 있어요..ㅋㅋ

 

 

 

 

 

 

그래서인지 길가에는 사람들이 없더니

여기에 사람들이 다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많은 정도는 아니였어요

 

 

 

 

 

 

나름 주변 건물들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였던 다낭대성당

 

이름도 딱히 없고 그냥 커서

대성당이라고 불린다고 들었습니다

 

 

 

 

 

 

파스텔 톤의 분홍색과 흰색이 어우러져

이색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건물이였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굉장히 높아서

고개를 높이 올려서 봐야했어요

 

 

 

 

 

 

다들 대성당 앞에서 사진을 찍어서

저희도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이여서

다들 매너있게 찍고 가셨어요

 

 

 

 

 

 

대성당 건물 옆쪽에 있었던

흰색 동상

 

 

 

 

 

 

이 분은 천국 열쇠를 들고 있는

베드로 동상이라고 하네요

 

저는 종교가 없어서

역사를 몰라 설명은 어렵습니다 ㅠ

 

 

 

 

 

 

대성당 옆에 있는 건물도

분홍색톤으로 칠해져 있었어요

 

아마 같은 건물이라 그런거겠죠?

 

 

 

 

 

 

가장 인기가 있었던 곳은

뒷문쪽에 있던 그늘 ㅋㅋㅋ

 

저희는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에 있는

포유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다낭대성당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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