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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2일차

 

오늘은 숙소에서 오전 일정

(조식, 풀장, 마사지)

 

그리고 오후에 셔틀버스를 타고

다낭 시내를 구경하는 날입니다

 

 

 

 

 

 

방 안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

바다가 가까이 있다보니 이런 모습이

아침을 반겨주네요 ㅎㅎ

 

 

 

 

 

 

일찍 일어난 가족은

아침부터 수영을 하고 그랬어요 ㅋㅋ

 

 

 

 

 

 

그리곤 조식 시간이 다 되서

버기를 불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뷔페조식으로 예약해서

HOIHOI 식당으로 갈거에요

 

 

 

 

 

 

여기가 바로 조식 뷔페가 열리는 곳

체크인하는 곳이기도 하죠 ㅎㅎ

 

 

 

 

 

 

아침부터 사람이 많았던 식당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았어요

 

 

 

 

 

 

방 번호와 인원수를 말씀드리니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가족이 6명인데 한 명은 더 잔다고 해서

5명이라 4인 테이블로 받았어요

 

 

 

 

 

 

뷔페는 총 2곳으로 되어 있었어요

 

왼쪽에 요리사들이 있는 음식 뷔페와

가운데 동그랗게 있는 디저트 뷔페

 

 

 

 

 

 

먼저 여기는 음식 뷔페존입니다

가장 먼저 반겨주는건 반미 바게트

 

 

 

 

 

 

그리고 찜통 3개가 있어서 다 봤는데

이건 찹쌀반죽?같은거에 무슨 가루를 올린거에요

 

궁금해서 먹어봤었는데

딱히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흰쌀죽도 있었고

 

 

 

 

 

 

찐 옥수수

 

 

 

 

 

 

그리고...이건...전분만두?

 

궁금해서 여쭤봤었는데

베트남말이라 못알아들었어요ㅠ

 

 

 

 

 

 

소고기 스튜와 콩조림

 

 

 

 

 

 

베이컨과 소시지

 

 

 

 

 

 

구운 감자와 토마토구이

 

 

 

 

 

 

그리고 여긴 와플과 팬케이크존

 

직원분이 계속 굽고 계셔서

따뜻한걸 바로 맛볼 수 있었어요

 

 

 

 

 

 

 

그 옆에는 계란존 ㅋㅋ

후라이나 오믈렛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에그 스테이션은 인기가 많은지

2곳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그스테이션 가운데 있던

쌀국수존

 

누들을 달라고 하면

알아서 쌀국수를 주십니다

토핑은 셀프에요

 

 

 

 

 

 

가장 끝쪽에는 빵들이 있었습니다

 

 

 

 

 

 

파운드 케익, 머핀,

호밀 크루아상

 

 

 

 

 

 

각종 페이스츄리류

 

 

 

 

 

 

3가지의 식빵과

5가지의 잼

 

 

 

 

 

 

모닝빵과 미니 바게트,

큐브 버터가 있었어요

 

식빵은 알아서 굽는 방식이였습니다

 

 

 

 

 

 

그 다음은 가운데에 있었던

콜드코너

 

 

 

 

 

 

각종 견과류가 통에 담겨있어서

뭔가 장식 같기도 한데

이것도 가져가는거였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기가 없었던

샐러드 코너입니다 ㅋㅋ

 

저는 안 먹었네요 생각해보니

 

 

 

 

 

 

샐러드 드레싱도 10가지나 되서

고르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한국인을 위한건지 김밥도 있고

다른쪽엔 김치도 있었던 것 같아요

 

 

 

 

 

 

신선한 우유와 요거트들

 

 

 

 

 

 

각종 과일주스와 물

 

주스가 유리병에 담겨있어서

하나씩 들고가면 되니 간편했어요

 

 

 

 

 

 

3가지의 조각 치즈와

 

 

 

 

 

 

4가지의 햄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아침에 나오다니

조금 생소하다 느껴졌네요 ㅎㅎ

 

 

 

 

 

 

열대과일들도 있었습니다

조식 뷔페 종류가 꽤 많았네요

 

 

 

 

 

 

이건 주문해서 받아온 오믈렛이에요

 

제가 생각했던 부드러운 오믈렛은 아니였고

계란말이같은 오믈렛이였습니다

 

 

 

 

 

 

시작은 빵으로 가볍게 ㅎㅎ

입맛을 돋궈준 짭짤한 베이컨과 소시지

 

 

 

 

 

 

한국인은 역시 국물이죠..ㅎ

 

어제의 숙취를 모두 날려줄

깔끔한 쌀국수였습니다

 

 

 

 

 

 

엇 다시보니 샐러드가 있네요 ㅋㅋ

 

샐러드와 푸딩, 과일,

그리고 핫케익과 와플

 

 

 

 

 

 

그냥 그랬던 김밥과

열대과일들

 

 

 

 

 

 

마지막으로 가져온 주전부리들까지

아주 알차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ㅎㅎ

 

 

 

 

 

 

밥을 다 먹고 주변을 산책하다보니

요가클래스도 하고 있더라구요

 

이것도 따로 신청하면 된다고 하던데

저희는 신청하자 해놓고

깜빡해서 못 해봤습니다 ㅋㅋ

 

 

 

 

 

밥먹고 조금 있다가 바로 마사지 시간이라

저희는 미리 수영복을 챙겨와서

풀장에서 놀았어요 ㅎㅎ

 

왔다갔다하기 귀찮기도 하고

중간에 시간이 남으니까 물놀이나 하자며

신나게 놀았네요

 

 

 

다낭 나만리트리트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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