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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다 같이 떠났던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3박4일

 

여행박사를 통해 예약한거라

따로 준비할 것 없이 떠났었습니다

 

 

 

 

 

 

아침 10시 비행기여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출발했었어요

 

아무래도 휴가철이라서

공항 리무진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ㅠ

그래서 나눠서 출발해야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도 사람 천지..

 

무슨 티켓팅 줄만 1시간을 넘게

기다렸던 것 같아요...

 

 

 

 

 

공항에 일찍 안 갔었으면

큰일날뻔 했었던 티켓팅...

 

힘들게 티켓팅을 마치고

뭘 할 시간도 없이 바로 또 줄섰어요

 

 

 

 

 

 

바로 출국장 들어가는 줄..

 

출국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는 출국장도

줄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것도 거의 한 시간 걸렸어요

 

 

 

 

 

 

부모님과 함께 갔던 여행이라

 

계속 서서 기다리시게 하는게

참 죄송했던 출발이였네요

 

 

 

 

 

 

그래도 출국장 안쪽은 여유가 있어서

비교적 여유롭게 움직였습니다

 

 

 

 

 

 

아침도 안 먹고 일찍 왔어서

 

제 2 탑승동으로 바로 이동한 후

출국장 내에 있는 아워홈에 들려

아침부터 먹었습니다

 

비교적 가격은 저렴한 편이였는데

양이 많지 않았었어요

 

 

 

 

 

 

저희가 탈 진에어 탑승장은

130번 게이트였습니다

 

여긴 또 왜이렇게 끝에 있는건지..ㅋㅋ

출발 전부터 많이 걸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번째 탔던 진에어

 

후쿠오카, 기타큐슈 다음으로

다낭이 세번째 진에어네요

 

 

 

 

 

 

진에어 다낭편에는

기내식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비행시간 중간정도에 나왔습니다

 

 

 

 

 

 

근데...왜이렇게 맛이 없는건지ㅠ

 

차가워서 그런지, 간이 약해서 그런지

정말 별로였던 기내식이였습니다

 

공항에서 미리 먹고오길 잘했다며

가족끼리 얘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낭에 거의 도착할때쯤 나눠주셨던

진에어 하늘을 나는 엽서

 

100일 후에 보내주는 서비스인데

저는 엽서만 받았습니다

 

 

 

 

 

 

인천에서 다낭까지는

약 4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라서

생각보다 지루했어요

 

저희야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면 되는데

부모님은 하실게 없다며 지루해하셨네요

 

 

 

 

 

 

공항은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어요

밖은 더웠지만 공항까지는 시원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저희는 안 사왔는데

공항에서 데이터 유심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일주일에 4~5달러 정도 하던데

한국에서 사가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짐 찾는곳 위에 적혀있었던

웰컴 투 다낭

진짜 다낭 온게 실감났던 문구였네요 ㅎㅎ

 

짐이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허겁지겁 캐리어 끌고 나간 후

픽업나오신 직원분을 만났습니다

 

 

저희가 3일간 지냈던

나만 리트리트 풀빌라 리조트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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