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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뷔페로 배부르게 먹고

바로 옆에있는 풀장으로 갔습니다

 

 

 

 

 

 

밥먹고 바로 수영을 하려고

미리 수영복을 챙겨갔었거든요 ㅎㅎ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딱 좋았습니다

 

 

 

 

 

 

아침 햇살도 좋고, 아직 많이 안 더워서

딱 수영하기 좋은 시간이였어요

 

 

 

 

 

 

마사지 받는 곳이 식당 바로 옆이라

방에 들렸다 다시 오기 귀찮아서

 

아예 다 챙겨서 나왔거든요 ㅎㅎ

 

 

 

 

 

 

그렇게 다 같이 수영도 하고

시간이 다 되서 물기만 닦은 후

 

바로 옆에 있는 마사지센터로 향했습니다

 

 

 

 

 

 

요 하얀 건물이 마사지를 받는

마사진 센터 건물이에요

 

 

 

 

 

 

아침부터 예약이 가득 차서

마사지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예약을 했음에도 기다려야한대서

옆쪽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셨던 따뜻한 차

 

특유의 향이 있긴 한데 맛이 강하지 않아서

맛보기 좋은 정도였습니다

 

 

 

 

 

 

가능한 마사지는 4종류가 있는데

릴렉스 아로마와 스웨디쉬는 오일 마사지

쉬아츠와 타이 마사지는 건식 마사지입니다

 

저는 오일 마사지만 받았는데

가족 말로는 건식 마사지는 아프대요 ㅋㅋ

 

특히 타이마사지 !

 

 

 

 

 

 

오일 마사지를 선택하면

옷갈아입는 곳에서 이렇게 생긴

보라색 가운과 일회용 속옷을 줍니다

 

이걸로 갈아입고 나오면

담당 마사지사분이 안내를 해주실거에요

 

 

 

 

 

 

2층으로 올라가서 방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2개의 침대가 있더라구요

 

엎드려서 한 번, 누워서 한 번

총 4~50분동안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그리곤 다시 옷갈아입는 곳으로 와서

몸을 씻고 자유롭게 가면 되요

 

샤워실은 3개 있었고

목욕탕이 하나 있었습니다

 

 

 

 

 

 

샤워실은 한 사람씩 들어가는 곳이고

샤워볼은 없었어요 (당연하지만 ㅎㅎ)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만 있습니다

 

수건은 밖에 많으니

필요한만큼 가져다 쓰면 되요

 

 

 

 

 

 

그리고 여긴 옆쪽에 있던 목욕탕

 

 

 

 

 

 

건식과 습식 사우나실도 있고

 

 

 

 

 

 

냉탕과 온탕으로 되어있는

목욕탕도 하나 있었습니다

 

마사지도 좋았는데 물도 따듯해서

몸도 따뜻하게 담구고 나왔어요

 

 

 

 

 

 

그렇게 다 하고 나서 방으로 돌아오니

시간이 꽤나 흘렀더라구요 ㅎㅎ

 

1시 30분 셔틀버스를 예약해둔 상태라

조금 쉬다가 바로 나갈준비를 했습니다

 

 

 

다낭 나만리트리트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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