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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이치란 라멘에서 아침먹고

숙소에서 짐챙겨서 나왔습니다

 

아침 비행기를 타야해서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나왔어요

 

 

 

 

 

 

2박3일동안 편하게 이용했던

서튼 호텔 하카타 시티 안녕 !

 

 

 

 

 

 

하카타역이랑 굉장히 가까워서

캐리어끌고 5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하카타역

 

 

 

 

 

 

바로 JR라인으로 가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JR라인 방면으로 걸어가다보면

지하철 공항선 표시가 나올거에요

 

여기로 꺾으셔야 합니다

JR라인으로 쭉 가는게 아니에요

 

 

 

 

 

 

제가 갔을 때에는 하카타역에서

지하로 연결된 곳으로 가야했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길을 갔었네요

 

지하철 공항선 표시가 있으니

따라만 가시면 됩니다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는

260엔입니다

 

 

 

 

 

 

260엔 티켓을 구매하고

개찰구로 들어가면 되요

 

이게 이번 여행의 마지막 지하철표네요 ㅎ

 

 

 

 

 

 

하카타 개찰구라고 적혀있는 곳

 

카드 찍는곳 아래에 있는

입구에 표를 넣으면 다시 나올겁니다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탑승장은 1번이였어요

 

7시 지하철을 탔으니

굉장히 일찍 나온게 실감나죠? ㅋㅋㅋ

 

 

 

 

 

 

아침 7시에 공항을 가다니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네요

 

 

 

 

 

 

생각 외로 공항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외롭지 않았던 지하철이였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많아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두 정거장만 가면 되는 거리라

굉장히 금방 도착합니다

 

두 정거장에 260엔이라니..역시 비싸네요

 

 

 

 

 

 

공항에 도착하면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1A번 출구로 나갑니다

 

 

 

 

 

 

캐리어가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여기로 나갈거에요 ㅋㅋ

 

 

 

 

 

 

입출국을 할 때마다 저 머리 보이는

샤론 파스 ㅋㅋ

 

여행 시작이구나, 여행이 끝이구나

라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 표시에요

 

 

 

 

 

 

중간쪽까지 걸어가면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 타는 곳이 있어요

 

5~10분마다 버스가 오니

편하게 타면 됩니다 요금 무료 !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국제공항

정말 끝이네요 이제 ㅎㅎ

 

 

 

 

 

 

저희가 탈 진에어는 J열이여서

J로 가서 짐 검사를 받고

티켓팅을 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놀다갑니다

안전한 비행에 감사드려요 진에어 !

 

 

 

 

 

 

티켓팅을 하고, 수하물도 부친 후

출국심사를 마쳤습니다

 

여유가 있어서 면세점도 구경하고

 

 

 

 

 

 

탑승장쪽으로 다 오니 편의점이 있어서

여기에서 동전도 다 처리했어요

 

 

 

 

 

 

8% 세금때문에 금액들이 애매해서

1엔짜리 동전 처리하기가 가장 애매한 것 같아요 ㅋㅋ

 

 

 

 

 

 

동전은 다 처리했는데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에 들려 커피 한 잔 했습니다

 

또 동전만들기 싫다고

여기에선 카드로 결제했어요 ㅋㅋ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라떼 숏사이즈

 

적당히 마시기에 딱 좋은 사이즈인데

왜 한국은 라떼는 무조건 톨사이즈부터인지..

 

 

 

 

 

 

그렇게 친구와 여유로운 티타임까지 갖다가

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귀찮아서 안 찍었지만

인천에 잘 도착해서 집에 잘 왔네요^^

 

 

친구와 함께했던 후쿠오카 봄 여행

만족스러운 마무리였습니다~

 

 

 

후쿠오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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