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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에 도착해서 숙소로 가기 전

살 것들좀 사고 베이크도 들리려고

텐진 지하상가로 갔습니다

 

 

 

 

 

 

어제도 들렸는데 오늘도 들리니

그냥 집 근처 지하상가 느낌이 드네요 ㅎㅎ

 

 

 

 

 

 

먼저 물건들을 사고

마지막으로 들린 텐진 베이크

 

 

 

 

 

 

한국에도 들어왔지만

친구가 본점의 맛을 보고싶다고 해서

같이 하나씩 사먹기로 했어요

 

 

 

 

 

 

항상 줄이 서있는 텐진 베이크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곳이에요

 

 

 

 

 

 

가격은 하나에 세금포함 216엔

 

1개에 2천원이 좀 넘는 가격으로

저렴하진 않지만 그 가격값을 하는 녀석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치즈 타르트들의 모습입니다

 

 

 

 

 

 

보고 또 봐도 영롱한

치즈타르트의 자태 !

 

 

 

 

 

 

반짝반짝한게 곱네요 고와

 

 

 

 

 

 

옆에서 바로바로 구워내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갓 나온 치즈타르트들

 

한 김 식혔다가 포장을 하는건지

갓 나온건 건들지 않더라구요 ㅎㅎ

 

 

 

 

 

저번에도 그랬듯이 뒷쪽엔

베이크 박스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알바생은 자주 바뀌는 듯 해요

처음보는 얼굴들이 많았네요

 

 

 

 

 

 

집에 포장해갈 6개 1박스와

지금 먹을 하나를 구매해서

 

7개에 총 1,458엔 나왔어요

 

저번에 하나 먹고 반해서

한 박스 안 사간걸 후회했었거든요 ㅋㅋ

 

 

 

 

 

 

기분 좋게 치즈타르트까지 사고

 

숙소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츠타야 앞쪽 출구로 나갔습니다

 

 

 

 

 

 

츠타야 앞쪽 7B번 정류장에서

하카타행 버스를 타면 되요

 

 

 

 

 

 

하카타역으로 가는 아무 버스나 타고

하카타역 바로 전 정류장에 내리면

서튼호텔 하카타시티 앞입니다

 

 

 

 

 

 

아침부터 이동하느라 바빴던 셋째날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네요

 

 

 

 

 

 

오자마자 짐을 좀 내려놓고

출출하니 타르트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살짝 색이 진해보이긴 했지만

그래서 더 맛나보였던 치즈타르트

 

 

 

 

 

 

친구꺼랑 제꺼 나란히 놓고

기념사진 한 방 찍고

 

먹자 !

 

 

 

 

 

 

한 손에 들면 묵직하게 느껴지는

든든한 치즈타르트입니다

 

 

 

 

 

 

역시 맛있습니다ㅠㅠ

치즈가 잔뜩 들어가 진득하니 맛나요

 

베이크 치즈타르트로 입가심하고

저녁을 먹으러 다시 숙소를 나섰습니다

 

 

 

후쿠오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331

 

 

 

텐진 베이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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